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교직원오케스트라는 20일 오후 7시, 괴산 꿀벌랜드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감‧동행 연주회를 개최했다.공연이 열
산청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산청 성심원에서 일선학교 행사 참여 관리자, 업무담당자 및 성심원 관계자들과 함께‘지역민과 함께 읽는 그림책 도서 기
중부뉴스통신 = 지난 28일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가 대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대구광역시 6월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축제’에 참여해 특별한
김만식 기자 = 충남 서산시 지곡면에서는 지난 6월4일,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부성드림 행복마을학교’가 전통 농경문화를 체험하는 모심기 체
경상국립대박물관이 4일 오후 2시 가좌캠퍼스 박물관 1층에서 단오절을 맞이해 전통문화 체험 행사인 '산들산들, 부채에 담는 여름 바람'을 연다. 박물관은 단오의 전통문화를 전승하고 널리 알리고자 국립대학육성사업 문화교육사업의 하나로 '지역민과 학내 구성원이
경기 수원화성오산축협은 지난 12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과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토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비전 토크’는 수원축협이 지역주민 및 고객과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문화교류 행사로, 사회 각계의 명사를 초청해 삶의 지혜와 통찰을
BNK경남은행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조성해 운영 중이라고 23일 밝혔다.무더위 쉼터는 무더위와 폭염으로부터 지역민과 고객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BNK경남은행은 매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해왔다.BNK경남은행은 영업점
학생들이 마을로 배움의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학생들은 박물관에서 유물과 전시를 하나하나 살펴보며, 지역의 과거와 마주한다. 낡은 골목엔 자신들이 직접 디자인한 벽화를 그려 넣는다. 붓질 하나에도 마을을 향한 애정이 담긴다. 야외 무대에서는 지역민과 함께 마을 잔치를 연다. 학생들은
6·3 대선 결과, 경북 안동 출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돼 대구·경북 출신으로는 여섯 번째 대통령이 탄생했다.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또 한 명의 TK 출신 대통령이 국정 최고책임자로 선출됐다는 점은 TK 지역민과 국민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일~21일 횡성섬강둔치에서 열린 ‘2025 횡성썸머나잇페스타’에 약 1만 5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았다고 밝혔다.올해 축제는 ‘다시 한번, 썸나페!’주제로 여름밤의 감성을 더한 워터 액티비티, 다양한 장르의 공연, 먹거리가 어우러진 콘서트형 야간 축제로 구성되어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운영시간을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로 확대하고, 물놀이와 공연이 어우러진 3개 테마존을 조성해 세대와 취향을 넘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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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오천시장, 브랜드 캐릭터 활용한 간판 디자인 교체 완료
포항 오천시장이 브랜드와 캐릭터를 활용한 간판을 새롭게 설치했다.포항 오천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천어시장 등 점포들의 간판을 브랜드와 캐릭터를 활용한 간판으로 추가 교체했다.이로써 오천시장은 전 점포에 대한 돌출 간판과 오천어시장 정면 간판 교체를 완료하게 됐다. 이번 간판 교체 사업은 오천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간판 교체를 통해 고객들에게는 점포에 대한 정보를 가시성 있게 전달할 수 있게 됐으며, 캐릭터 등을 사용해 오천시장에 대한 이미지를 쉽게 인식할 수 있게 했다.특히 전 점포에 동일한 디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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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스마랑에서 인천항 포트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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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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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귀농·귀촌 체험 대상자 14명 모집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 14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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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임춘원 의원, ‘희망풍차 나눔의원’ 가입
인천시의회 임춘원 의원은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희망풍차 나눔의원’에 가입하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시작을 알리는 나눔명패 전달식을 가졌다. 임 위원은 이번 가입을 통해 매월 정기후원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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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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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 첫날부터 파열음… 여야, 김민석 인준·추경 놓고 정면 대치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과 이재명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놓고 여야가 30일 정면으로 충돌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 첫날부터 야당의 전격 퇴장으로 회의는 파행을 빚었고, 총리 인준과 추경 처리를 둘러싼 대치는 한층 격화됐다.이날 오전 시작된 예결위 회의는 개의 직후부터 삐걱거렸다. 국민의힘이 여당의 '일방적 의사진행'과 '졸속 심사'를 문제 삼아 회의장을 집단 이탈하면서다. 추경안 심사의 첫 관문부터 사실상 공전됐고,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여당계 의원들만 참석한 채 오전 질의가 진행됐다. 이날 예정됐던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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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공공야시장 ‘포송마차’ 10만 명 돌파…야간경제 성공모델로 우뚝
포항시가 선보인 공공야시장 프로젝트 ‘포송마차’가 2주간 누적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야간경제를 살리는 성공 모델로 떠올랐다.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야시장 축제는 백사장을 따라 늘어선 30여 개 포장마차와 버스킹,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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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뉴로메카 대표, K-휴머노이드 연합 총괄위원회 위원 위촉
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가 ‘K-휴머노이드 연합’의 총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며 본격적인 산업 협력과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서울대에서 열린 연합 창립총회에서는 장병탁 서울대 AI연구원장을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주요 의사결정 공식 기구인 총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는 총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연합의 핵심 전략과 협력 과제를 함께 논의하고 이끌게 된다.K-휴머노이드 연합은 정부와 산업계가 공동으로 기술력과 잠재력을 엄격히 평가해 선별한 45개사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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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포항 취약계층에 혹서기 생필품 지원…180가구에 직접 전달
에코프로 임직원들이 혹서기를 앞두고 포항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에코프로는 지난 27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행정복지센터에서 포항연탄은행과 함께 ‘혹서기 에너지 취약계층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물품을 포항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180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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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독도에 초대형 태극기…시민 80명 ‘국토사랑’ 퍼포먼스 펼쳐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초대형 태극기가 펼쳐졌다. 이번 퍼포먼스는 단순한 상징을 넘어, 시민 참여를 통한 역사 교육과 독도 수호의 의지를 함께 담은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독도알리기운동을 꾸준히 이어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난 6월 28일 독도 동도 선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