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은 지난해 슈퍼사이클의 반도체 효과에 힘입어 전국 최고의 성장률을 기록했다.30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질 지역내총생산'에 따르면 충북의 지난해 실질 지역내총생산 성장률은 4.4%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았다. 반도체·전자부품과 전기장비 생산이 급증하면서 광업·제조업이 7.6% 성장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충북 다음으로 서울과 경기가 상위권에 위치했다.충청권에서는 대전, 충남이 마이너스
지난해 지역내총생산 흐름은 수도권·충청권 중심의 ‘반도체 성장’과 비수도권, 특히 대구·경북의 ‘건설 침체’가 맞물리며 지역 간 격차가 한층 확대된 모습이다.국가데이터처가 30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질 지역내총생산’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GRDP는 1.0% 증가에 그쳐 전년의 절반 수준으로 둔화됐다. 건설업 부진이 전반적인 성장률을 끌어내린 영향이 컸다.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1.9%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전체 성장을 사실상 견인했다. 충청권과 동남권도 증
울산 경제가 전국적인 건설경기 둔화 속에서도 주력 산업인 제조업을 중심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울산시는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4분기 지역내총생산 분석 결과 전국 평균을 웃도는 2.2%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산업별로는 건설업 부진이 다소 이어지고 있으나 감소 폭은 전국 대비 상대적으로 완만한 수준을 보인 것으로 평가됐다.실제로 울산의 4분기 건설업 성장률은 전국 평균인 마이너스 7.4%보다 양호한 마이너스 4.9%를 나타내며 선방했다.특히 4
지난해 충북의 청년 고용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청년 고용률은 73.5%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2024년 1374명 순유출을 보였던 청년 인구도 지난해 2543명 순유입으로 전환됐다.충북의 청년고용률은 지난 2021년 67.6%, 2022년 70.1%, 2023년 71.4%, 2024년 71%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이 성과는 지역 경제 성장과 산업 구조가 뒷받침된 결과로 분석된다. 충북의 지난해 지역내총생산 성장률은 4.4%로 전국 1위를 기록했고 반도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미래 첨단산업 거점으로 주목받는 첨단3지구와 인근 주거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7월 출범 예정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인구 약 320만명·지역내총생산 약 159조원 규모의 초광역 메가시티로 재편된다.서울특별시에 준하는 행정적 위상과 함께 연간 5조원·최대 20조원 규모의 재정 지원이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에너지·반도체 중심의 첨단산업 육성이 본격화되며, 핵심 입지로 꼽히는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의 가치도 함께 부각중이다.광주 북구와 광산구·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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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 임명▲ 국립청주해양과학관장 남기헌 ◇ 과장급 전보▲ 해양개발과장 이민석▲ 해양영토과장 이재영▲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이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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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Job)이 기대되는 증평"…증평군, 2026년 일자리 종합 로드맵 가동
충북 증평군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고용 생태계 구축을 위한 종합 로드맵을 본격 가동한다.군은 '군민 중심 활력 있는 혁신경제 도약'을 비전으로 한 '2026년 증평군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공시했다.이번 계획은 민선 6기 일자리 종합대책과 연계한 세부계획으로, 지역 내에서 일하고 정착하는 '정주형 일자리'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올해 목표는 고용률 72%, 취업자 수 1만7400명, 7600명 일자리 창출로, 고용률 및 취업자 수는 직전 3년간 평균 일자리 실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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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원전 지원사업 8년 집행 논란… 중간 유통 구조·단가 적정성 도마
울산 울주군 새울원자력본부 관련 지원사업을 둘러싸고 지역 청년회 대상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중간 유통 구조의 투명성을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는 장기간 반복된 사업 집행 구조 전반에 대해 관계기관의 사실 확인과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논란이 제기된 사업은 '주변지역 상가 친환경 식탁보 지원사업'이다. 제보와 관련 자료에 따르면 온양읍 청년회에는 매년 2000만 원, 서생면 청년회에는 2500만 원 규모의 예산이 각각 배정돼 사업이 추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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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제주교육감 '김광수 35%·고의숙 20%'…부동층 38%
6·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여론조사에서 현직 김광수 교육감이 우세를 보이는 가운데, 고의숙 예비후보가 추격하는 구도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응답자 10명 중 4명가량이 아직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부동층의 향방이 향후 판세를 가를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KBS제주방송총국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교육감 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16일 공개했다.조사 결과 ‘교육감 선거에서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김광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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