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25년 2월 19일 제3차 정례회의에서 9개 증권사의 채권형 랩‧신탁 운용 관련 위법사항에 대한 기관제재를 확정했다.9개 증권사는 하나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교보증권, 유진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유안타증권 등이다.8개 증권사에 대해 ‘기관경고’, SK증권에 대해 ‘기관주의’로 의결했으며, 9개 증권사에 대해 총 289억 7200만원의 과태료 부과 조치를 결정했다. 다만, 교보증권은 사모펀드 신규 설정 관련 ‘업무 일부정지 1월’이다.금번 랩‧신탁 관련 제재는 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