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울산박물관과 울산대곡박물관에서 19일부터 21일까지 전시해설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시해설사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상시 전시해설 행사 운영 보조, 관람 안내 등을 담당한다. 선발된 지원자는 소정의 교육을 거친 후 내년 1월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만 18세 이상이고 전시해설에 관심 있는 울산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활동 혜택으로는 국내 선진지 답사기회 및 전시해설사 활동복 제공, 자원봉사 실비 지급 등이다. 모집 인원은 울산박물관은 2명을, 대곡박물관은 6명을 각각 선발한다. 모집 지원 시 각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