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19일 재해예방사업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열고 진행중인 20곳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총 603억원이 투입되는 재해예방사업장의 조기 발주와 재정 집행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공정 부진 사업지구의 문제점과 해소방안이 논의됐다.특히 6월 중순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인명·재산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재난상황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2025년 여름철 재난대응 혼디방’을 적극 활용하고, 사업장,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19일 도내 추진 중인 재해예방사업 20개소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총
김만식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송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송호관광지 일대 봉곡교삼거리 ~ 원당삼거리 구간 도로
합천군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대규모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행정적·재정적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이러한 노력의 결과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2024년에는 안전한국훈련과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을지훈련 평가에서 경남도 우수 군으로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냈다.◆지역안전 체계구축 및 안전문화 조성합천군은 7월부터 재난안전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담요원을 배치해 각종 재난 및 사고 발생 시 신속
합천군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대규모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행정적·재정적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이러한 노력의 결과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2024년에는 안전한국훈련과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을지훈련 평가에서 경남도 우수 군으로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냈다.◆ 지역안전 체계구축 및 안전문화 조성합천군은 7월부터 재난안전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담요원을 배치해 각종 재난 및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27일 연서면 봉암2리에서 올해 두 번째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을 열고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이날 최민호 시장은 연서면 월하천 재해예방사업 현장을 먼저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살폈다. 월하천 재해예방사업은 연서면 고복리~쌍전리 일원 교량 재가설 및 제방보강 등 하천환경 정비를 통해 홍수 등의 재해예방과 치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추진되며 오는 9월 준공 예정이다.최 시장은 근로자들의 안전사고에 유의하면서 주민들을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게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27일 연서면 봉암2리에서 올해 두 번째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을 열고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이날 최민호 시장은 연서면 월하천 재해예방사업 현장을 먼저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살폈다.월하천 재해예방사업은 연서면 고복리∼쌍전리 일원 교량 재가설 및 제방보강 등 하천환경 정비를 통해 홍수 등의 재해예방과 치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며 오는 9월 준공 예정이다.최 시장은 이 자리에서 근로자들의 안전사고에 유의하면서 주민들
제주특별자치도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19일 도내 추진 중인 재해예방사업 20개소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총 603억원이 투입되는 재해예방사업장의 조기 발주와 재정 집행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공정 부진 사업지구의 문제점과 해소방안을 논의했다.특히 6월 중순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인명·재산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재난상황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2025년 여름철 재난대응 혼디방’을 적극 활용하고, 사업장,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기로
속초시가 오는 2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해·재난 대비 예산확보와 직무 역량 강화교육을 하며 재해·재난 전반에 걸친 원스톱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선다.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 복구지원과 자연재난복구팀장인 박정운 사무관을 강사로 초청하여 진행된다. 교육에서는 재해예방사업, 특별교부세 확보 방안, 피해 조사 및 복구계획 수립 등 예방부터 복구, 회복까지 재해·재난 업무의 시작과 끝을 모두 습득할 수 있는 알찬 내용으로 구성된다.또한, 폭우, 태풍, 산불, 폭설 등 핵심 재해·재난 예방 사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진행해 사안별로 특
tags :#속초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감귤 생육단계별 당도데이터 구축 지원 사업 추진
제주특별자치도가 농가에서 직접 감귤의 당도를 측정해 달콤한 감귤만 골라 출하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을 추진한다.제주도는 ‘2025년 제주감귤 생육단계별 당도데이터 구축 지원사업’에 총 1억 1700만원을 투입한다.참여 희망 농가는 7월 7일부터 18일까지 지역 농·감협에 신청하면 된다.신청 자격은 △2019년 이전에 조성된 노지온주 과원으로 △계통출하 실적이 있고 △원지정비사업이 완료된 지 3년차 이상인 과원 또는 최근 5년 이내 1/2 간벌 참여 과원으로 모든 조건이 모두 충족돼야 한다.선정된 농가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행안부, 전국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로 격상
행정안전부는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30일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폭염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등이다.이는 현재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145개 구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으며,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이다.특히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는 전국 특보구역 40% 이상 지역에서 일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한편 행정안전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다음과 같은 중점 관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시, 과기부 ‘양자과학기술 글로벌 선도대학’ 공모 선정…237억 투입
하버드와 공동연구소 설립…양자 기술 기반의 지역 산업 대전환 기대 바이오·이차전지·수소 등 전략산업과 양자 기술 융합으로 미래 성장 견인 경북 포항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전한 경남 만들기 민간이 앞장
㈔경남안전문화가 26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창립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쌍학 경남도의원, 양영봉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등 지역 인사 약 200명이 참석했다. 경남안전문화는 행정·영리 중심 안전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주도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주의 변화는 계속된다.. 성장을 넘어 완성으로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성주군은 군민과 맺은 약속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오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진심 어린 실천은 군정 곳곳에서 눈에 띄는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 ‘완성형 성주’를 향한 힘 있는 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 책임 있는 행정으로, 군정의 품격을 높이다2022년 7월, 군민의 기대와 응원 속에‘더 낮고, 더 가까운 군정’을 약속하며 출발한 민선 8기는 3년간의 치열한 현장 행정을 통해 신뢰와 변화를 이끌어 왔다.성주호가 군 최초의 관광지로 지정되고, 국립공원 지정 이후 52년 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수국가산단 67억원 추경 확보…인력양성·공업용수 설계비 포함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국회의원은 5일 이재명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에서 여수국가산단 지원을 위한 총 67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증액된 내용으로, 당초 정부안에 빠졌던 인력양성사업 15억원이 포함됐다. 확보된 예산 중 52억원은 지역산업위기 대응사업 항목으로 편성됐으며, 이 가운데 여수산단 관련 이차보전 3.8억원, 기업지원 7.5억원, 맞춤형 인력양성 5억원 등 16.3억원이 직접 투입된다.또한 여수국가산단 입주기업의 공업용수 부족 문
Generic placeholder image
칸에서 열린 크립토 혁신…이더리움, 금융 시스템의 미래 열다
월가의 금융 시스템이 이더리움 기반으로 재구성되며, 탈중앙화 금융이 주류로 떠오르고 있다. 프랑스 칸에서 열린 이더리움 커뮤니티 컨퍼런스는 블록체인 개발자와 금융업계 거물들이 모여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을 논의하는 장이 됐다.4일 경제매체 CNBC는 이더리움이 단순한 실험을 넘어 금융 인프라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로빈후드는 유럽 사용자들이 이더리움 기반 토큰화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며,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의 결합을 가속화했다. 이더리움 기반 레
Generic placeholder image
카자흐스탄, 솔라나 재단과 협력...디지털 자산 생태계 키운다
카자흐스탄 정부가블록체인 플랫폼인 솔라나 재단과 협력해 블록체인 경제특구 조성에 나선다. 카자흐스탄 디지털개발·혁신·항공우주산업부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솔라나 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사실을 밝히며, 양측이 아스타나 국제금융센터 내 SEZ KZ’를 공동 설립한다고 발표했다.SEZ KZ는 ▲웹3 교육 강화 ▲디지털 자산 토큰화 생태계 조성 ▲국내외 블록체인 스타트업 정착 유도 등을 핵심 목표로 하고 있다.AIFC 금융
Generic placeholder image
美 루미스 상원의원, 암호화폐 세제 개혁안 추진…디파이 시장에 긍정적 신호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가 암호화폐 세제 개혁안을 제출하면서 디파이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법안은 소액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세금 면제와 채굴·스테이킹 보상에 대한 과세 연기를 포함하고 있다.4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루미스 의원은 "미국인들이 디지털 경제에 참여하면서 불필요한 세금 문제에 직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법안"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온도 파이낸스와 판테라 캐피털은 실물자산 토큰화 시장에 2억500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온도의 최고전략책임자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싱가포르 정부 초강력 규제에도 바이낸스 현지 운영 지속....어떻게?
싱가포르가 무허가 디지털 자산 사업에 대한 규제를 대폭 강화했지만, 바이낸스는 현지 원격 근무 직원 수백 명을 그대로 유지하며 운영하고 있어 주목된다.싱가포르 금융청은 6월 30일부터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싱가포르에 등록됐거나 사업장을 두고 있다면 반드시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한다는 새 규정을 도입했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싱가포르에 물리적 사무실을 두지 않고 있으며, 현지에 있는 수백 명 직원은 모두 원격으로 근무하는 구조다. 이들 직원은 고객 대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