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지역 주민단체들이 국가지명위원회 첫 회의를 하루 앞두고 제3연륙교의 공식 명칭을 ‘인천국제공항대교’로 정할 것을 촉구했다.영종지역 주민자치회와 통장자율회, 새마을협의회 등 관변단체와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는 13일 공동 성명을 통해 “제3연륙교 명칭은 지역 간 감정이나 상징 경쟁이 아니라 기능과 공공성, 국제성, 국가 브랜드 효과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들 단체는 제3연륙교가 인천국제공항과 수도권 서북부를 연결하는 핵심 교량인 만큼, 교량의 역할과 기능을 가장 직관적으로 드러내는 명칭이 ‘인천국제공항대교’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