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기계면 이장협의회는 경북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위문금을 4일 기계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위문금 전달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장협의회 회원들의 모금으로 마련됐다.
한상수 회장은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경북 등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포항시 오천읍 이장협의회는 4일 경북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오천읍 이장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과거 태풍 힌남노로 어려움을 겪었던 포항시가 받았던 도움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고 있다. 당시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온정에 보답하고자,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했다.
이태헌 오천읍 이장협의회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빠른 피해복구를 통한 일상 회복을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2025년 본예산 2조 8,900억 원 대비 1,295억 원이 증가한 총 3조 195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2일 포항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2025년 본예산 2조 5,440억 원보다 1,200억 원 증가한 2조 6,640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3,460억 원보다 95억 원이 증가한 3,555억 원이다.
최근 게이머 사이에서 가장 핫한 게임을 꼽는다면 단연 ‘몬스터 헌터 와일즈’일 것이다. 그동안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게임기로 먼저 출시되고 이후 PC로 출시되곤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처음으로 PC 플랫폼도 동시 출시되면서 PC로 즐기는 게이머도 많다. 콘솔 게임기로 즐겨도 되지만, PC 성능이 높다면 훨씬 더 좋은 환경에서 ‘몬스터 헌터 와일즈’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콘솔 게임기 중 가장 높은 성능을 지닌 PS5 프로에서 ‘몬스터 헌터 와일즈’를 퍼포먼스 모드로 구동해도 4K UHD
테슬라 주가가 올해 1분기 동안 36% 폭락하며 2022년 이후 최악의 성과를 기록했다.지난달 31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테슬라의 이번 1분기 급락은 2022년 이후 가장 가파른 하락세이자 상장 15년 역사상 세 번째로 큰 낙폭 수준이다. 가장 최근 최악의 기록은 2022년 말 54% 폭락했던 시기였다. 이번 하락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 수장을 맡으면서 비호감 이미지가 굳어지고, 미국과 유럽 등 각지에서 불매 운동이 일고 있
맥신 워터스 미국 하원의원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이끄는 미국 정부효율부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소식에 경고했다.지난달 3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DOGE는 의회가 설립한 공식 부서가 아니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문 기관이다. 워터스 의원은 머스크에게 이러한 권한을 부여하면 미국 투자자에게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워터스는 "증권법과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SEC의 반복적인 집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6일 오후 북구 서변동 산불현장을 방문해 진화 상황을 점검하고, 산불 진화 작업 중 추락해 숨진 헬기 조종사에 대한 아낌없는 예우를 당부했다.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현장에서 “산불을 잡겠다는 일념으로 헬기 진화 작업 중 사고를 당하신 데 대해 무척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관련 부서에서는 돌아가신 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