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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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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여름철 자연재난 총력대응 돌입
경북도는 5월15일~10월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태풍, 호우, 폭염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 대응해 나간다. 지난해 6월 27일부터 7월 15일까지 20일 동안 북부지역에 내린 비는 700mm 내외로서 이는 연평균 강수량의 58%나 되며, 이에 따라 2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피해는 주로 새벽 2시에서 5시 사이 매우 취약한 시간대로서, 관리 사각지대인 산사태 취약지역이 아닌 곳에서 90% 이상 발생했다. 도는 작년과 같은 사태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도민 생명 보호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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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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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몸에 멍·상처 자국"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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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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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해운대형 공공 키즈카페 개소
해운대구는 지난 16일 해운대형 공공 키즈카페‘와글와글’을 개소식을 개최했다.‘와글와글’키즈카페는 해운대구가 조성한 최초의 공공형 키즈카페로 올해 1월 기본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4월 말 준공 후 5월 5일 어린이날부터 개방하여 부모와 영유아가 이용 중이다.키즈카페는 편백 놀이존, 마트 놀이존, 직업놀이존, 블록놀이존, 테마놀이존 등 다양한 놀이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내부를 복층으로 설계하여 구석구석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다양하게 놀이 체험존을 배치함으로써 부모와 어린이집, 영유아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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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청도군이장연합회 한마당대회 개최
청도군이장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4회 이장연합회 한마당대회가 17일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이만희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관내 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한마당대회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봉사와 책임 정신으로 군민화합 및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 단결하는 어울림의 행사로 진행됐다.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한 이장들은 화합행사와 유공자 표창을 통해 청도군의 발전과 이장연합회원 간의 단결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박정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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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날 기념 「제19회 부산시민세계축제」 개최
부산시는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제19회 부산세계시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는 시와 법무부가 주최하고, 부산글로벌도시재단과 부산출입국·외국인청, 문화복지공감, 영화의전당이 주관한다.이날 영화의전당에서 대사관, 총영사관, 문화원 등 주한 외국공관을 비롯한 부산지역 외국인커뮤니티, 유관기관 등 41개국 77개 단체 1만 3천여 세계시민이 각국의 문화와 공연을 소개하고 함께 소통·화합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먼저, 영화의전당 야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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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청년봉사단 ‘그린웨일 캠페인’ 연계 도시숲 조성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18일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에서 도심의 미세먼지를 줄이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하여 경상남도 청년봉사단이 ‘그린웨일 캠페인 – 도시 숲 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진해구청 수산산림과,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등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추진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청년봉사단 30여 명은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자 진해구 남문동 일대 유휴 공유지에 스트로브 잣나무 400그루를 심었다.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정회숙 센터장은 “최근 자원봉사 현장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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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 대책기간 돌입
경상북도는 5월15일~10월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태풍, 호우, 폭염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 대응해 나간다.지난해 6월 27일부터 7월 15일까지 20일 동안 북부지역에 내린 비는 700mm 내외로서 이는 연평균 강수량의 58%나 되며, 이에 따라 2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피해는 주로 새벽 2시에서 5시 사이 매우 취약한 시간대로서, 관리 사각지대인 산사태 취약지역이 아닌 곳에서 90% 이상 발생했다.도는 작년과 같은 사태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도민 생명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