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국외 자매도시인 일본 요나고시에서 오는 10월 2일부터 30일까지, 경제전략과 다이마루 아주사 주임을 속초시로 파견한다. 이번 파견 연수는 양 도시의 우수시책 벤치마킹 및 상호 행정·문화 비교체험을 통한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추진된다.속초시와 요나고시는 1996년 10월 17일 공무원 상호 파견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고 직원 상호 교환 근무를 통해 행정, 관광, 문화 등 각종 교류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양 도시 간, 우호 협력이 증진됨은 물론, 우수시책 벤치마킹을 통해 지역을 발전시키고, 소속 직원을 글로벌 행정 전

대전 동구가 2025년 시책구상 경진대회 `동구를 바꾸는 생각램프'를 개최, 우수시책 13건을 선정했다.이번 경진대회는 교육·보육, 문화예술, 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혁신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구정 발전을 이끌고자 전 직원 대상으로 진행됐다.직원들이 제출한 정책 아이디어는 총 108건으로, 심사위원의 두 차례에 걸친 토의를 거쳐 총 13건의 우수시책이 선정됐다.이번 `생각램프'에서는 `불멍도 하고, 이웃도 돕는 상소오토캠핑장 내 불멍 장작 자율판매소 운영'을 제안한 류근오 주무관이 최우수상의

경기도 주관 ‘2024년 시군 위반건축물 관리 평가’에서 경기 파주시가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평가는 체계적인 관리와 정비를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위반건축물 실태조사 및 고발 △이행강제금 부과 및 징수 △정비 및 예방활동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하는 것이다.평가는 시군별로 각각 다른 1개 시군을 점검하고, 이후 경기도가 우수시책 추진 등을 평가한 결과를 합산해 높은 점수를 받은 시군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파주시는 도내 2위를 기록하며 우수상을 차지했다.파주시는 위반건축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