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가 24일 299회 임시회 개회 직후 정회로 공회전하자 시민들은 시 발전을 위해 시와의 협치에 적극 나서라는 목소리가 높다.시정질문 마지막 날인 23일 집행부의 답변이 마무리되고 폐회 직전 이완섭 시장은 마무리 인사에서 문수기, 최동묵, 안효돈, 이경화 의원의 초록광장 조성 관련 지속 반복된 질문들에 대해 해당 의원과 시민의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직접 답변했다.이후 10분도 안돼 가선숙 의원을 제외한 민주당 의원들은 이 시장의 답변 도중 본회의장에서 퇴장했으며, 이 시장의 답변이 끝날 때까지 들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