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사 등 거쳐 남해안 대표 해양관광도시 여수로 결정내년 9월 세계 최초 섬 박람회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 개최 내년 섬의 날 행사는 남해안 대표 해양관광도시 여수에서 개최된다.행정안전부는 오는 2026년 8월 8일 개최 예정인 ‘제7회 섬의 날’ 행사 개최지로 전라남도 여수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정된 국가기념일로, 매년 8월 8일을 전후해 열리는 ‘섬의 날 행사’에서는 섬 전시관, 섬 자연·문화체험, 학술행사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는 20일까지 2일간 여수에서 제13기 도민명예기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어 도정 주요 시책과 현안을 공유하고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과 경상북도교육청은 10~11일 여수에서 ‘2025년 상반기 영호남 교육 교류 워크숍’을 개최하고, 학
중부뉴스통신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6월 16일, 여수에서 ‘2025 코피스트 고위급 관광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코피스트(KOP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4~5일 여수에서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열고, 2026학년도 수시 지원전략과 진학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는 20일 여수에서 식중독 사전 예방 및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식중독 발생 합동 현장대응 훈련을 했다.훈련
김만식 기자 = 이성룡 울산광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국 시·도의회 의장은 6월 19일 오후 전남 여수에서 개최한 ‘2025년도 제4차 대한민국시도
충북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26일 전남 여수에서 전남대학교 공정혁신시뮬레이션 센터와 함께 연계 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충북테크노파크 제공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과 경상북도교육청이 10 ~ 11일 여수에서 ‘영호남 교육교류 정책 협의회’를 열고 교원 정책 분야 협
김만식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6월 19일 여수에서 개최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5년 제4차 임시회에서 ‘생활임금 실효성 제고를 위한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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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패스, 2025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RPA 부문 리더 선정
유아이패스는 가트너가 발표한 ‘2025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연구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유아이패스는 7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으며, 실행 능력 부문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가트너는 “RPA 시장은 중요한 전환점에 있다. RPA 시장은 2024년, 전년 대비 18% 증가한 38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체 인프라 소프트웨어 성장률인 10.7%에 비해 높은 수치다. 하지만 AI 혁신은 기존의 전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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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7월 정기분 재산세 715억 원 부과
제주시는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 28만 5,139건에 총 715억 원을 부과하고, 오는 11일부터 납세자에게 고지서를 순차적으로 발송한다고 9일 밝혔다.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제주시내 주택, 건축물, 토지, 선박, 항공기 등을 소유한 자이며, 납부기한은 이달 31일까지다.매년 7월에는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해 부과되며, 9월에는 ▲주택, ▲토지에 대한 재산세가 부과된다. 다만, 주택분 본세액이 20만 원 이하인 경우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시는 편리한 재산세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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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 성과 거둬
밀양시 하남읍은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체육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하남읍과 하남읍에서 웨이크스포츠 체험장을 운영하는 밀양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 간의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양 기관은 지난 3월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팀을 구성해 인구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체육 진흥 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공동 추진해 왔다.협회에서는 외지 거주 소속 회원들의 밀양 전입을 적극 독려해 15명이 밀양으로 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밀양시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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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청와아파트에 37년 만에 수돗물 공급··· 수원시, 급수율 100% 달성
경기 수원시 상수도사업소가 지하수를 사용하던 수원 망포동 청와아파트에 지난 4일부터 수돗물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청와아파트에 상수도를 공급하면서 수원시는 급수율 100%를 달성했다.1988년 준공된 청와아파트 37년 동안 지하수를 사용하는 전용 상수도 방식으로 운영됐다.1995년 화성군 태안읍에서 수원시로 편입된 후 수원시는 주민들에게 ‘상수도 전환’을 지속해서 요청했지만, 주민들은 세입자 위주 거주, 급수 공사비 부담, 재건축 예정 등의 이유로 상수도 전환을 미뤘다.최근 폭염으로 지하수가 고갈됐고, 지난 1일 청와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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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회, 여름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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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도시관리공단, 윤리·인권 중심 조직문화 실현을 위한 제1차 윤리인권경영위원회 개최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7월 9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윤리·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윤리·인권경영 주요 추진계획 및 실적 보고와 함께 향후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위원들과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이번 회의는 2025년 윤리경영 추진계획 및 경과보고, 2025년 음주운전 정기점검 결과 보고, 2025년 인권경영 추진계획 및 경과보고 등 총 3건의 보고 안건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위원회 위원 및 공단 실무자들의 심도 있는 질의응답과 자문이 이어졌다.윤리경영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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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중부장애인복지관, 장애 감수성 일깨우는 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울산 울주군중부장애인복지관이 지역 주민의 장애 감수성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포용적 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울주군시설관리공단 산하 중부장애인복지관은 15일, 울주군국민체육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장애 감수성 깨우기'를 주제로 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의 사회참여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줄이고, 지역사회 내에서 장애인을 동등한 이웃으로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복지관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고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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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국가유공자 유족의 삶도 함께 돌본다”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도입
강동구는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월 7만 원의 수당을 지원하는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을 신설했다고 15일 밝혔다.‘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된 정책이다.그동안 참전 자격으로 등록된 참전유공자는 본인 사망 시 유족 승계가 되지 않아, 유족들은 각종 지원에서 제외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강동구는 제도적 공백을 해소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해당 배우자를 지원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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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아차산 서울둘레길 정비 완료
광진구가 지난달 아차산 일대 서울둘레길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길로 새롭게 단장했다.서울둘레길은 서울 외곽을 잇는 총연장 약 157km의 도보 길이다. 광진구에는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많은 서울시민이 즐겨 찾는 아차산의 헬기장에서 광나루역까지 이어지는 5코스 구간이 포함돼 있다.해당 구간의 해맞이공원 인근 데크 계단과 전망대 안전 펜스 등은 시설물 노후로 인한 불편과 사고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이에 구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친환경 보행문화를 확산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