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강진군재향군인회 여성회가 지난 16일 강진읍사무소 3층 조리실에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라
김만식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청주시지회는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여성회 주관으로 19일 중앙공원에서 ‘6‧25전쟁 당시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 안양시지회 여성회가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한국자유총연맹 안양시지회 여성회는 지난 3월에 이어 24일, 밑반찬 3종을 만들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제작된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산청군 지리산덕천강마을에서 ‘2025년 경남 청년4-H 여성회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경남 청년4-H 여성회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 40여 명의 회원들은 지난 5일 봉화군 재산면 현동리 사과재배 과수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농촌일손돕기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 여성회 주관으로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사과 적과 작
한국자유총연맹 안양시지회 여성회가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여성회는 지난 3월에 이어 24일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여성회는 오는 8월과 10월에도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 계획이다.여성회는 지난 3월 안양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공모에 선
부산 동구 초량1동 자유총연맹은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50세대를 대상으로 정성을 가득 담은 밑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하였다.동 특화사업인 반찬 나눔 사업은 초량1동 지역발전애향회의 후원을 받아, 초량1동 자유총연맹 위원들이 직접 만든 정성 가득한 반찬을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큰 홀로어르신에게 지원하고 있다.연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번이 2회째 지원이었다. 이 사업으로 홀로어르신께서 균형 있는 영양제공과 안부확인으로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의 고립을 예방하고 지속적인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는 26일 오전 남강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진주상대지구대, 남강초등학교, 진주시지회 위원회 및 여성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하여 남강초등학교 정문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메시지를 전달했다.주요 홍보내용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차량 서행, 횡단보도 앞 차량 일단정지, 어린이 대상 도로 횡단요령,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등이다.차경득 회장은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홍보를 위해 나와 주신 회원들에게 감
제주시재향군인회가 주관한 ‘글라! 6·25길 탐방 행사’ 발대식이 22일 한라체육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행사에는 향군 임.직원, 향군 회원, 여성회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글라! 6·25길’1코스를 함께 걸으며 나라를 위한 희생을 기리고, 제주의 밝은 미래를 다짐했다.'글라! 6·25길’은 전쟁의 역사 현장을 직접 걸으며 제주의 평화로운 미래를 다짐하자는 의미에서 제주어로 ‘가자’를 뜻하는 ‘글라’를 붙여 명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22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주시재향군인회 주관 ‘글라! 6·25길 탐방 행사’ 발대식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고 제주시는 밝혔다.이번 행사는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향군 임직원, 향군 회원, 여성회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글라! 6·25길’1코스를 함께 걸으며 나라를 위한 희생을 기리고, 제주의 밝은 미래를 다짐했다.‘글라! 6·25길’은 전쟁의 역사 현장을 직접 걸으며 제주의 평화로운 미래를 다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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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중산간도로에 '태양광 가로등' 설치한다
제주도 한라산을 가로지르는 중산간 도로인 5.16도로와 1100도로 2곳에 태양광 가로등이 설치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26년부터 026년부터 전기 미공급 지역인 1100도로 및 516도로 일원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170주를 연차적으로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조도 제어가 가능한 디밍 시스템을 적용해 빛공해 방지와 야간 생태계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우선 올해 제주도는 3억 2000만원을 투입해 전기 미공급 지역에 태양광 가로등 42주를 설치할 계획이다.앞서 제주도는 지난 2023년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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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 금정문화재단-DM STUDIO, AI 문화예술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과 디지털콘텐츠 전문기업 DM STUDIO(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AI 기반 콘텐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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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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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강서 어린이들은 최소 구청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3일 ‘강서 어린이 솜씨자랑대회 시상식’에서 어린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진 구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동요부르기 부문 대상 수상자의 축하 무대를 아이들과 함께 관람했다. 상을 수여할 때는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숙여 아이들과 눈을 맞춘 상태로 상장을 전달하기도 했다.진 구청장은 “어릴 적 백일장에서 장려상을 받은게 대부분이었다. 그런 제가 지금 구청장을 하고 있으니 여기 있는 아이들은 최소 구청장이 될 수 있다”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풀어나갔다.그는 “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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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스마랑에서 인천항 포트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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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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