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협의회 여성회는 11월 1일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백김치 500kg을 담가 관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성천 보령시협의회장을 비롯한 여성회 임원진이 함께 김치를 담그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정성껏 담근 김치는 각 읍·면·동 위원회에 5kg 5박스씩 배부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이금옥 여성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희망과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한국자유총연맹 고성군지회는 지난 27일 고성읍 화재현장 건물에서 복도 청소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한국자유총연맹 고성읍 청년회 및 여성회 회원들은 자발적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가을을 맞이하는 풍성한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충주시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는 1일 수안보 물탕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평생학습 동아리 연합 가을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음악회는 평생학습 동아리 회원들이 꾸준히 연습하며 쌓은 실력을 시민들과 나누고 평생학습을 친밀하게 만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는 수안보 다목적체육관에서 ‘자유수호지도자 실천양성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대회에는 각 읍면동위원회 회원과 여성회, 청년회, 북한이탈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칠금금릉동체육회는 탄
대천적십자봉사회는 24일 대천애육원 아동들과 함께 전북 군산 일원에서 역사문화 및 환경교육을 겸한 가을여행을 진행했다.이번 여행에는 대천적십자봉사회와 보령시재향군인회 여성회 명소윤 회장, 김지혜 부회장 등 총 35명이 함께했으며, 전북 군산시 역사박물관과 진포해양테마박물관을 견학한 후 새만금방조제와 새만금박물관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체험활동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인간의 편리만을 추구하면서 발생하는 공해 문제와 환경오염에 따른 자연의 역습을 학습하는 교육적 의미를 담았다.참여
부산 동구 초량6동은 지난 11월 6일, 한국자유총연맹 초량6동위원회와 여성회 주관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와 ‘생활환경개선 해충퇴치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반찬 나눔 행사는 결식 우려와 고독사 위험이 있는 1인 가구에게 따뜻한 식사와 이웃의 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닭볶음탕, 해물파전, 김치 등 회원들이 손수 준비한 반찬을 관내 40가구에게 전달했다.또한 행사 후에는 주택 밀집 지역과 하수구 등 위생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병행하여 주민들이 쾌적하고 건강
대구 달성군은 지난 28일 달성군재향군인회가 호텔 인터불고에서 열린 ‘제7회 호국단체 한마음대회 기념식’에서 대통령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은 달성군재향군인회가 창립 64주년을 맞아, 지역 사회 봉사와 호국·안보 의식 고취 등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루어진 것이다. 달성군재향군인회는 현재 남성회, 여성회, 6개 읍·3개 면회, 청년단 등 7,3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장학금 지급 ▲재난지원 ▲산불 예방 ▲안보 교육 및 역사 체험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행정복지센터는 2025년 10월 22일 고한읍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지역 어르신 500명을 모시고 복지한마당 행사 및 경로잔치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시고 지금의 고한읍이 있기까지 애써주신 어르신들게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고한읍 여성회’의 주관으로 개최하였는데, 축하 공연과 정성껏 준비한 오찬이 마련되어 어르신들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장내 정돈을 위해 마련된 사전 행사는 지역 출신인 가수 노래교실과 고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지난 8일 용담레포츠공원에서 열린 제주시 재향군인회 ‘제4회 한마음 안보 결의대회’에 참석해 향군회원들을 격려했다고 제주시는 밝혔다.‘한마음 안보 결의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모든 회원이 주체가 되어 안보의식과 애국심을 고취하고, 밝은 에너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대회는 재향군인회 임직원과 회원, 여성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체육대회 형식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단합과 결속을 다졌다.참가자들은 협동과 팀워크를 강조하는 여러 활동을 통해 소속감과 유대감을 높였으며, 봉사와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여성회가 지난 7일 포항시·울진군 일원에서 제8회 여성회 워크숍을 열고 회원 간 소통과 역량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여성회원과 시 협의회 임원진 등 31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와 2025년도 여성회 활동 경과보고, 행동강령 낭독 등에 이어 김용희 명예회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김용희 명예회장은 특강에서 “마음가짐과 품격이 40세 이후의 인생을 좌우하니, 언제나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다운 바른 마음으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후에는 결의문 채택과 함께 여성회 현안 논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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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네이버페이서 해외주식도 ‘간편주문’
신한투자증권은 네이버페이와 협력해 ‘증권사 간편주문 서비스’를 통한 해외주식 거래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력을 통해 신한투자증권 고객은 Npay 증권 간편주문 서비스를 이용해 국내주식뿐만 아니라 해외주식 거래까지 거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정규장뿐 아니라 주간거래까지 모두 지원해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해외주식을 거래하려면 Npay 증권 서비스의 해외종목 페이지에서 ‘간편주문’ 버튼을 누른 후 신한투자증권을 선택하면 된다. 기존 계좌 보유 고객은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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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의원 “오송, 대한민국 바이오 중심지로 키울 것… 충청권 CTX는 경제 지도 바꿀 핵심 사업”
충북 청주시 흥덕구가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국회의원이 7일 충북CBS 라디오 과의 인터뷰에서 “오송을 명실상부한 바이오 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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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생활 속 임대차 정보]예정된 월세 인상은 증액 아닌 할인종료
임대차 계약에서 임대인이 한동안 월세를 깎아줬다가 일정 시점 이후 원래 약정된 금액으로 환원할 경우, 이는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상 ‘차임 5% 증액 제한’에 위반될까? 최근 법원은 계약 당시 이미 차임 변동이 예정돼 있었다면, 이는 단순한 증액이 아닌 ‘할인 환원’에 해당해 5% 제한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임대인 손을 들어줬다. 이 사례의 임차인은 2019년 10월10일 보증금 5000만원, 월세 300만원으로 6개 호실을 임차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었고, 계약서에는 다음과 같은 특약이 있었다. 첫번째 보증금 2억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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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솔로, 신용보증기금 ‘프리아이콘’ 선정
다관절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는 신용보증기금이 추진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테솔로는 향후 최대 7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과 함께 투자 연계, 수출 지원, 기술 검증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테솔로는 인간 수준의 섬세한 조작 능력을 구현하는 다관절 로봇 손 ‘DG 시리즈’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 자동화와 연구개발,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고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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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에코솔루션, 3분기 매출 2조731억원…전년比 18.7% 증가
KG그룹 중간지주사 KG에코솔루션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731억원을 달성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G에코솔루션은 매출액 2조731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영업이익은 5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배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95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전 분기 대비 실적도 개선됐다. 매출액은 14.8%, 영업이익은 21.7%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25.5% 감소했다.누적 기준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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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국회에서 ‘대만 유사시’를 집단 자위권 발동 사유로 규정할 수 있다고 밝힌 뒤, 중국 정부와 관영 매체가 연일 강경한 반응을 쏟아내며 중일 관계가 급속히 냉각되고 있다.중국은 “모든 후과는 일본이 감당해야 한다”, “정면 공격을 가할 것” 같은 표현을 앞세우며 대일 제재와 교류 중단 가능성까지 언급하고 있다.관영 매체 ‘위위안탄톈’은 중국이 이미 실질적 반격 준비를 마쳤으며, 과거 제재 리스트의 상당수가 대만 문제와 관련됐고 일본 정치인도 다수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14일엔 중국 외교부가 자국민에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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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서 독일인 일가족 숨져… 길거리 음식인가, 호텔 오염인가
튀르키예 이스탄불을 여행하던 독일인 일가족 4명이 길거리 음식 섭취 후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다 3명이 숨지고,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피해 가족이 머물던 호텔에서 추가 환자가 발생하면서 수사 범위도 음식에서 숙소로까지 확대됐다.독일 함부르크 출신의 튀르키예계 부부와 자녀 2명은 지난 9일 이스탄불로 휴가를 떠났고, 11일 오르타쾨이 해안가에서 튀르키예 전통 음식들을 먹었다.이들은 현지식 곱창요리 ‘코코레치’, 홍합밥 ‘미디예 돌마’, 감미료 과자 ‘로쿰’, 쿰피르, 수프, 닭고기 요리 등을 섭취한 것으로 전해졌다.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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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세대가 전하는 환경 사랑”…전국 청소년 그림공모전 성료
미래 세대가 바라보는 환경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그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사단법인 환경운동실천협의회가 주최한 제21회 전국 청소년 환경사랑 그림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5일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889명의 학생들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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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글로컬대학 포기'사태 한 달 째…집단 반발 속 총장은 '입닫고' 이사회도 '모른척'
전주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 사업 참여를 포기한 이후 이어진 학내 갈등이 한 달 가까이 지속되고 있지만 신임 총장과 학교법인 측 모두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지난 3일 전주대 본관 앞에서 교수 수십여 명이 류두현 전주대 신임 총장의 첫 출근을 규탄하며 시위를 벌인 바 있다. 시위에 참여한 교수진은 "이사장이 파견한 총장" "전주대 사유화 안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