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공동주택 관리개선 연구단'은 물금·사송·덕계·양주동 4개 지역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관리사무소장, 공동주택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지난 29일 열고 공동주택관리법 개선 방향과 민원을 듣는 시간을 보냈다. /이현희 기자 hee@ido
양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공동주택 관리개선 연구단은 물금읍 등 4개 지역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곽종포 시의원 외 연구단체회원들은 물금·사송·덕계·양주동 4개 지역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관리사무소장, 공동주택과장 등과 함께 공동주택관리법 등 현행 법령의 문제점과 아파트 민원을 청취하고 공동주택 관리주체와 행정기관간의 상호이해 폭을 넓혔다.손인준기자 [email protected]
양산시의회는 6월 7일 오후 14시, 제20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4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양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8건의 조례안, ‘경남연구원 출연 동의안’ 등 6건의 동의안, ‘양산도시관리계획 결정 입안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 등 2건의 의견청취,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지원사업 공모 보고의 건’ 등 2건의 보고의 건을 처리했다.안건별 주요
양산시의회는 지난 7일 제20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4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가결했다.또 양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8건의 조례안, 경남연구원 출연 동의안 등 6건의 동의안, 양산도시관리계획 결정 입안에 따른 2건의 의견청취,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지원사업 공모 보고의 건등 2건의 보고의 건을 처리했다.안건별 주요수정 사항은 2024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심의 끝에
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22일 ‘2024년도 제200회 제1차 정례회’와 관련된 주요 사업장과 시설을 방문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현장활동은 제200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하게 될 추가경정예산안 및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여 예산 승인의 필요성과 예산 집행의 적절성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추가경정예산안으로 편성된 미타암 공양간 건립 공사와 반다비체육관 자동개폐형 풋살장 조성, 성립전 예산 편성된 외국인근로자지원센
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22일 ‘2024년도 제200회 제1차 정례회’와 관련된 주요 사업장과 시설을 방문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날 현장활동은 제200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하게 될 추가경정예산안 및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여 예산 승인의 필요성과 예산 집행의 적절성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추가경정예산안으로 편성된 미타암 공양간 건립 공사와 반다비체육관 자동개폐형 풋살장 조성, 성립전 예산 편성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준공 예정인 양주문
3일 열린 양산시의회 본회의에서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강태영 시의원은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빌라왕, 깡통전세, 역전세 등 전세 피해를 막기 위한 범정부적 차원의 특별대책에도 불구, 전세사기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고 밝혔다.시에 의하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4월 17일까지 양산시 전세사기 피해 신고 건수는 총 38건이며, 피해액은 약 28억원에 달한다. 특히 올해 들어서만 약 10건의 피해가 접수됐다고 했다.강 의원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조례를 발의했다”며 “이제는 중앙정부, 지방
제8대 경남 양산시의회 후반기를 이끌 의장 후보가 3명으로 압축돼 3파전이 예상된다.다음 달 25일 치러지는 후반기 의장 선거는 김태우 전 의원의 사퇴로 달라진 선거 방식이 최대 변수로 작용되는 등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안개 속 선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게다가 전반기 의장 선거 과정에서 밀려난 박일배 의원이 선거를 한 달 여 앞두고 “당을 가리지 않고 모든 의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의 연대 가능성을 내비치는 등 초강수로 배수진을 치고 나와 변수를 더하고 있다.현재 자천타천으로 물망에
양산시의회가 2024년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심사를 앞두고 사업대상지 현장활동을 지난 24일 진행했다. 이날 물금읍행정복지센터 별관 건립 부지와 보훈회관 매입, 상북면 세대공감센터, 사송복합커뮤니티 조성 부지 등을 방문해 사업 필요성을 점검했다. /이현희 기자 hee@idomin.
국민의힘 양산시의원협의회가 곽종포 시의원을 후반기 시의회 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10명 전원은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마치고 지난 10일 오후 의장실에 모여 박일배·정숙남·곽종포 시의원 3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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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영국표준협회로부터 전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인증 받았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사업장의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과 안전보건 사고 예방 체계 구축 등을 위해 2018년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으로, 국내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 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책임이 높아짐에 따라 필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는 경영시스템이다.유한양행은 지난 2020년 오창공장 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이번에 본사, 중앙연구소, 군포물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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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18일 서이초 교사 사망 후 11개월이 흘렀다. 뜨거운 아스팔트를 적셨던 검은점들의 눈물은 지금도 멈추지 않는다. 서이초 교사 사망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그리고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일까. 는 서이초 교사 1주기를 맞아 교육현장의 빛과 그늘을 다룬 시리즈를 시작한다.급식 시간 줄을 서서 받다가 밀려 넘어져서 무릎 연골이 손상됨. 체육시간 술래 피하기형 게임을 하다 발목을 삠. 쉬는 시간 자리에서 일어나 이동하던 중 다른 학생이 실수로 넘어뜨린 책상 모서리에 발목이 부딪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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