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 동대문구가 인공지능 기반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시스템을 주요 교차로와 통학로 등에 설치했다. 우회전 차량과 횡단 보행자 간 사고 위험
서울 동대문구가 인공지능 기반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시스템을 주요 교차로와 통학로 등에 설치했다. 우회전 차량과 횡단 보행자 간 사고 위험을 줄이고, 과속과 정지선 위반을 현장에서 즉시 ‘계도’해 운전 습관을 바꾸겠다는 취지다.동대문구는 1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AI 기반 보행자 안전 시스템, 과속 경보 계도 시스템, 정지선 계도 시스템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2024~2026년 3년간 추진되며 총사업비
충북 제천시는 지난 3일 ‘제천시 지역 위험분석·발굴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내 주요 위험요인 분석 결과와 향후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연구는 국가 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진행되는 사업으로 제천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난·사회재난·복합재난 등 다양한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진은 지난 6개월 동안 빅데이터 분석, 현장 실사, 전문가 자문 등을 종합해 제천시의 주요 취약지점과 위험요인을 도출하고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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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전무이사, 딥노이드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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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보통주 26만주 발행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가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보통주는 총 26만주다.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기존 발행주식총수는 1236만9570주다. 이번 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채무상환자금은 김재우, 홍용표, 최준석, 최진석, 최인호로부터의 단기차입금 상환에 사용된다. 이들은 각각 5000만원, 3000만원, 2000만원, 2000만원, 1000만원을 차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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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 경북도청신도시(2단계)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23필지 공급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23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지역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것으로, 첨단제조업과 지식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ㅇ 입주 가능 업종은 - 첨단제조업 : 전기·전자, 기계·장비·자동차, 의료·의약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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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 영양군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영양군은 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과 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이 12월 24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200만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두 기탁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두 사람의 누적 기부액은 각각 700만원에 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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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2025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 선정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에서 ‘2025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수 활동처로 선정된 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은 방과 후 및 방학 기간 동안 아동을 대상으로 간식 제공과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지도와 함께 미술활동, 코딩 수업 등 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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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DRAM 제조 시장 진출 루머 부인..."전혀 계획 없다"
DDR5를 비롯한 고속 메모리 가격이 폭등하면서 다국적 전자업체 에이수스가 메모리 제조에 뛰어든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회사 측은 이를 전면 부인했다.톰스하드웨어 에 따르면 에이수스가 메모리 제조판에 뛰어들 것이란 보도는 이란 테크 매체 'SakhtAfzar'에서 처음 등장했다. 이 매체는 신뢰할 수 있는 독점 제보를 근거로 에이수스가 메모리 칩 생산에 들어갔고 내년 하반기부터 제품을 출하할 것이라고 전했다.하지만 구체적인 출처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 보도는 일부 해외 커뮤니티와 외신을 통해 확산됐다.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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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2026년 DRAM 공급 물량 중 20% 소비 전망"... HBM·GDDR7 수요 급증
생성형 AI 경쟁이 연산력 중심에서 메모리 용량으로 전환되면서 고속 메모리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대만 커머셜 타임스를 인용한 트렌드포스뉴스에 따르면 2026년까지 클라우드 고속 메모리 소비가 3엑사바이트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HBM과 GDDR7 같은 고속 메모리 웨이퍼 사용을 고려하면, AI가 사실상 전세계 DRAM 공급에서 20%를 소비하는 것으로 분석됐다.보도에 따르면 3EB에 달하는 수요를 이끄는 축은 크게 3가지다. 첫번째는 구글 제미나이, 아마존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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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문화유산 예산 200억 편성…국·도비 150억 확보
충남 아산시가 2026년 문화유산 보존·관리·활용을 위한 예산으로 총 200억 원을 편성하며 대규모 문화유산 투자에 나선다. 특히 국·도비 보조예산이 150억 원을 넘어서며, 적극적인 공모사업 대응을 통한 전략적 재원 확보가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아산시에 따르면 2026년도 문화유산 관련 국·도비 보조예산은 150억 원 이상으로 2025년 87억 원 대비 64억 원이 증가했다. 시는 문화유산 관련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단계별 사업 기획과 사전 행정절차를 체계화해 중앙·광역 재원 확보 경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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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전 서구
대전 서구◇4급△평생학습원장 임인빈 △안전건설국장 이태진 △경제환경국장 조희선 △도시정책국장 최연주◇5급△둔산3동장 이은희 △보건복지부 김경수 △국토교통부 박수진 △용문동장 신윤미 △민원여권과장 김해순 △교통과장 이근선 △도시정비과장 유병철 △건설과장 이중식 △월평2동장 최은희 △서구의회 이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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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서 고병원성 AI 발생…가금류 142만 마리 이동 제한
아산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면서 지역 방역 체계가 비상 대응 체제로 전환됐다. 시는 발생 농가를 중심으로 이동 제한과 통제초소 운영, 전면 소독 등 차단 방역에 착수하고 추가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음봉면의 한 육용종계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접수됐으며, 같은 날 오후 9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최종 확인됐다. 시는 즉시 중앙 방역당국에 상황을 보고하고 초동 대응에 돌입했다.   시는 김범수 부시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