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2026년은 KB가 다음 10년의 좌표와 새로운 성장전략을 정하는 중요한 해"라며, 새해 경영전략과 경영계획 방향은 '전환과 확장'이라고 밝혔다. 양 회장은 지난 주말 서재를 정리하다 수십 년 전 고등학교 시절 교지를 발견한 일화를 언급하며 "새로운 물결이 밀려와서 모든 것이 바뀔 수 있는데 지금의 관습이나 기득권을 어떻게 지킬지 만 고민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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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곳곳 새해맞이 행사 ‘풍성’
병오년 새해를 맞아 충북도민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행사가 도내 곳곳에서 열린다.충북도는 오는 31일 오후 11시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 0시 50분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천년각 일원에서 ‘2026 새해맞이 희망축제’를 개최한다.행사는 도민 합창단 공연, 소프라노 및 K-팝 공연, 풍물패 퍼레이드 등 축하공연에 이어 각계 인사 60여명이 참여하는 천년대종 타종, 불꽃놀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청주 낭성면 지장사와 미원면 잠방산 등 11곳에서는 해당 지역 민간단체가 부모산, 양성산 등 9곳에서는 주최자 없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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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자체 조사는 셀프 면죄부' 비판
여야는 27일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발표한 자체 조사 결과를 두고 ‘셀프 면죄부’라며 한목소리로 비판했다.전수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쿠팡의 자체 조사는 일방적 해명에 불과하며 사법적 판단을 대신할 수 없다”며 “미국 본사를 방패로 국내법 책임을 회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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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택시 불친절 민원 75% 감소 ‘서비스 개선 대책’ 효과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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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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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1월4일~7일 중국 국빈 방문
이재명 대통령이 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1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30일 청와대 강유정 대변인은 “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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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사활의 해' 못 박은 유통업계 총수들… "이대로는 못 버틴다"
유통업계 주요 그룹 총수들이 2026년 병오년을 '성장의 분기점'으로 규정했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 현상'과 지정학적 리스크, 인구 구조 변화가 한꺼번에 들이닥친 상황에서 기존 방식으로는 버틸 수 없다는 위기의식에서다.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 회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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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영웅시대와 2026년 시작…2일부터 대전 하늘빛으로 [투데이픽]
가수 임영웅이 연말에 이어 새해에도 팬들과 함께한다.2일부터 오는 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 대전 콘서트가 개최된다.iMBC연예 장다희※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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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시무식서“실수 인정하고 바로잡으며 혁신 이어갈 것”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먼저 미래로’를 기치로 인공지능·에너지·우주산업을 중심으로 미래 제주 건설에 나선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일 오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26년 시무식에서 "글로벌 대전환 속에서 마침내 제주에 기회가 찾아왔다”고 밝혔다.이날 시무식에는 도 및 행정시, 도내 공공기관장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시무식은 청년 밴드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상영된 도민 영상에서는 관광 활성화, 청년 일자리 확대, 양육비 지원, 임대주택 확충, 장애인 고용 개선, 탄소중립 청년 참여 등 경제·복지·일자리·주거·환경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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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청와대 첫 전 직원 시무식 깜짝 참석…“국민은 쉬어도 대한민국은 쉬지 않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청와대 전 직원 대상 시무식에 참석해 “2026년을 ‘대한민국 대도약의 해’로 만들겠다”며 현장 소통과 민생 중심의 국정운영 기조를 재확인했다.청와대 복귀 이후 처음 열린 전 직원 행사에 이 대통령이 ‘깜짝 참석’ 형식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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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좌초 위기 가운데 지역 정치권, 울주군청 반발
환경 당국이 울산 울주군이 20여년을 공들여온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재검토 결정을 내린 가운데, 지역 정치권과 행정 당국이 반발하고 나섰다.서범수 국회의원, 이순걸 울주군수, 울산시의원, 군의원들이 2일 울주군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를 향해 “편향적 환경영향평가 ‘재검토’를 즉각 철회하고, 울주군민의 숙원사업인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설치를 허용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이날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이미 보완·반영이 완료된 사항을 무시하고 3년 전 전략환경영향평가 단계의 내용을 이번 협의 결과 사유로 제사하는 것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