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 특정 업체가 수의계약을 위해 페이퍼컴퍼니를 만들어 일감을 부당하게 수주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12일 구리시의회에 따르면 전날인 11일 구리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신동화 의원은 구리시가 특정업체에 일감을 몰아주는 등 수의계약제도를 부당하게 운용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신 의원은 경기도에 접수된 민원 사례를 근거로 들며 구리시가 수의계약 운영 개선 방안에 따라 한 업체당 부서별 연 5회 이하로 계약하도록 제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어기거나, 또는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특정 업체에 부당하게 계약을 몰아주는 등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안’이 3일 구리시의회 제33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산책하며 생활 속 위험 및 범죄위험 요소를 순찰하는 주민참여형 자율방범 활동조직이다.이번에 새로 제정된 조례안에는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 및 반려견 순찰대 활동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순찰 활동복과 순찰 장비를 갖춘 채 취약지역 범죄예방 시설물 확인, 재난위험 요소 발견·신고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

구리시 인창동 북부간선도로 방음터널이 올해 착공될 전망이다. 상부에는 녹지가 조성돼 시민 휴식공간으로 활용된다.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원은 26일 구리시장을 상대로 한 시정질문·답변을 통해 “북부간선도로 인창동 구간 방음터널의 연내 착공이 가능하며, 터널 상부에 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실시설계가 진행 중인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정질문 답변에서 인창동 방음터널 착공이 지연된 것은 실시설계 진행 과정에서 북부간선도로 지하화를 검토했으나 광역상수도관 저촉문제 등으로 지하화를 전면 백지화하는 과정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백경현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원은 10일 열린 구리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사상 초유의 세수 부족 사태에 대비해 공모사업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신 의원은 “최근 국가 경제성장률 1.4%, 세수 결손 52조원, 국가 채무 1127조원, 국내총생산 대비 국가 채무 비율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서는 등 지방자치단체 세수 확보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라며 “그런데도 구리시의 공모사업 선정률이 2023년에 61%에 불과하는 등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신 의원은 공모사업 선정률이 낮은 이유로 “‘구리시 공모사업 관리조례’에

구리시의회는 28일 제337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제9대 의회 후반기 의장에 3선 신동화 의원을 선출했다.부의장에는 초선 김성태 의원을, 운영위원장에는 초선 정은철 의원을 선출했다.앞서 구리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27일 총회를 열고 원구성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국민의힘 이경희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원구성에 대한 당대당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의사진행 발언을 요구했다.정회 기간 양당 원내대표 간 대화가 이뤄졌으나 회의가 속개된 이후에도 국민의힘 의원들이 입장하지 않았다. 회의에는 민주당 소속 5명 의원

신동화 구리시의원은 지난 12일, 구리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마트의 체납액이 현재까지 55억 원에 이른다며 빠른 해결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시민마트를 직접...

경기 구리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신동화 의원은 “구리 유통종합시장 내 시민마트에서 배출한 다량의 사업장 폐기물이 무단 방치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악취와 수질 오...

북부간선도로 구리시 인창동 구간 방음터널의 연내 착공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신동화 구리시의원은 구리시장에게 관련 사항을 질의했고 백경현 시장은 이에 대해 인창동 구...

지난달 국민권익위원장 주재로 열린 건설분야 관계자 제도개선 간담회 경과에 대한 실태조사 및 개선안 마련을 위한 1차 실무자 회의가 최근 개최됐다.이 자리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이철민 사무관을 비롯, 한국교육시설안전원 김상기 처장, 한국건물에너지시험원 김영동 대표, 신진유지건설 김용일 부사장, 건실련 신동화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구리시가 발주하는 광고물 수의계약을 특정인이 인맥과 편법을 동원해 독식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특정인 독식 논란은 지난 11일 구리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신동화 의원이 '페이퍼 컴퍼니' 의혹을 제기한 이후 불거지고 있다.25일 광고업계와 익명의 제보자 등에 따르면 광고업체를 운영하는 A씨는 다수의 사업자 등록증을 확보하고 이를 이용해 민선 8기 이후 1년 2개월간 46건 4억7000여만원의 수의계약을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