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와 회원사들이 ‘2026년도 주식·파생상품 시장조성계약’을 체결했다.31일 거래소에 따르면, 주식시장의 가격 발견 기능과 유동성을 제고하기 위해 10개 회원사와 내년도 시장조성계약이 체결됐다.10개사는 한국IMC증권, 다올투자증권, 교보증권, 메리츠증권, 신영증권, CLSA코
한국거래소는 주식시장의 가격발견기능과 유동성을 제고하기 위해 10개 회원사와 '2026년도 주식 시장조성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2026년 주식시장 조성자로는 총 10개 증권사가 참여한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대신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 신규 참여해 총 10개 사가, 코스닥시장에서는 5개사가 활동하게 된다.이들은 2026년 1년 동안 시장조성 계약을 맺은 734개 종목에 대해 상시적으로 매수·매도 호가를 제출하며 유동성을 공급할 계획이다.특히 유가증권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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