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스트레스'를 이유로 생후 7개월 된 쌍둥이 자매를 살해한 40대 친모가 재판에 넘겨졌다.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형사2부는 10일 살인 혐의로 A씨를 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8시 30분쯤 전남 여수시 웅천동 한 아파트에서 생후 7개월 된 자신의 쌍둥이 딸을 이불을 이용해 숨지게 한 혐의다. 남편이 출근한 뒤
GS칼텍스 와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이 7일 전남 여수시 GS칼텍스 예울마루 소극장에서 ‘전남동부지역 위기 청소년 마음톡톡 뮤직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전남동부지역 위기 청소년 마음톡톡’은 전남동부권의 보호관찰 및 선도조건부 기소유예 처분된 위기 청소년을 위한 예술치유 프로그램으로,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들에게 처벌이 아닌 예술치유를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행사에 참석한 유가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GS칼텍스가 광주지검 순천지청과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예술 치유 프로그램인 ‘마음 톡톡 뮤직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S칼텍스는 2016년 광주지검 순천지청,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전남 동부지역 협의회, 이화여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마음 톡톡 예술 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고 9일 GS칼텍스 밝혔다.마음 톡톡은 전남 동부권 보호관찰, 선도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된 위기 청소년들에게 예술 치유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올해까지 지역 청소년 456명이 참여했다.지난 7일 전남 여수시 GS칼텍스 예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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