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와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가 함께 기획한 ‘핑크퐁 가든 워킹’이 오는 10월 19일에 첫 선을 보인다.더핑크퐁컴퍼니는 핑크퐁, 아기상어, 베베핀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글로벌 IP를 중심으로 유튜브 누적 조회수 1800억 뷰 및 약 2억 80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핑크퐁 가든 워킹’은 양사의 대표 IP인 루미‧뚱이와 핑크퐁과의 콜라보를 통해 캐릭터 산업을 걷기 운동에 접목,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콘텐츠로 기획됐다. 뿐만 아니라 핑크퐁과 루미‧
김만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K-관광섬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인천광역시 옹진군과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
문음미 기자 = 순천시 상사면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사면 이사천 일대(상사파크골프장 내, 응령리 687-7번지
문음미 기자 = 나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 16일 순천시 주암면 문성마을,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변량면 주민자치
문음미 기자 = 순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7일 대한적십자 광주전남지사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의 부모 15명을 대상으로 ‘베이킹 클래스
문음미 기자 = 순천시 황전면 양돈농가 정원농장 박현성 대표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올해도 통 큰 기부를 실천해 귀감이 되
전남 순천시가 이재명 대통령 지역공약인 세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일 순천시에 따르면 전날 노관규 순천시장과 강형구 순천시의회 의장, 김영진 순천시의회 운영위원장이 함께 중국 다롄을 방문했다. 순천시 방문단은 레온즈 에더 국제대학스포츠연맹 회장과 면담을 갖고 순천시의 2035년 세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
전남 나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주민이 주도하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순천시 주암면 문성마을,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별량면 주민자치회를 방문해 주민자치회 운영 사례와 성과, 한계 등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선진지 견학에는 조영미 위원장을 비롯해 박성은·한형철·김관용 의원이 함께해 주민자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는 전날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일 한국거래소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한 데 이어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으며, 연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더핑크퐁컴퍼니는 이번 상장에서 200만주를 발행할 계획이다. 희망 공모가는 3만2000~3만8000원이며 총 공모 예정 금액은 640억원~760억원 수준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4592억~5453억원으로 전망된다. 수요예측은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일반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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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제325회 임시회 마무리…추경·조례안 등 39건 의결
포항시의회는 지난 19일 제32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39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15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지었다.이날 본회의에서 최광열·김상백·이상범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밝혔으며, 박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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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도 집 앞까지···CU, get 커피 배달 서비스 시작
CU가 22일부터 배민스토어를 통해 ‘get 커피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비스는 전국 2000여 개 점포에서 한다. 연내 4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그동안 편의점 배달은 도시락이나 컵라면 중심이었지만, 이번 서비스로 즉석 원두커피도 배달이 가능해졌다. 소비자는 점포 방문 없이 에스프레소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커피 전문점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CU는 전국 1만8600여 개 점포와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간편식품과 가공식품 외에 즉석 원두커피 등 다양한 상품을 배달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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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서 딸 집 찾아가 아내 살해한 70대 구속
아내와 말다툼 끝에 흉기로 찔러 살해한 7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일산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 25분쯤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딸의 집에서 혼자 있던 70대 아내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이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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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충격! 만삭 임신부 vs 잠적 남친... 친자검사로 가는 최악의 결말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혼전 임신을 둘러싼 돌싱 커플의 충격적인 공방 속, 뱃속 아이의 친부를 두고 결국 친자 검사까지 감행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22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 코너에서는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에 잠적해버린 남자친구와 전격 맞대면한다. 지난주 등장한 의뢰인은 만삭의 임신부로, 의뢰 당시 출산을 한 달여 앞두고 있었다. 그녀는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남자친구와 2년 반을 교제하며 결혼까지 약속했지만, 임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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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해군·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 실전 대응 훈련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동해 묵호항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과 레저보트 충돌사고 상황을 가정한 '2025년 3분기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해양 사고 발생시 구조세력의 신속한 출동 태세와 인명 구조 역량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실전형 대응 훈련으로 추진됐다.훈련에는 동해해경 306함, P-60정, P-97정을 비롯해 묵호·삼척파출소, 양양항공대가 참여했다. 또한 유관기관으로 해군 1함대 고속정, 동해소방서, 해양재난구조대, 대진수상레저 등도 함께해 민·관·군 합동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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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5 인간 수준 도달했다고?"…오픈AI 평가 지표 'GDPval' 봤더니
인공지능의 확산 속도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지난 8월 출시된 오픈AI 차세대 모델 GPT-5의 성능은 어느 정도 수준까지 도달했을까. 이러한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오픈AI가 새로운 AI 모델 평가 지표인 'GDPval'을 공개했다.그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IT매체 테크크런치가 보도한 GDPval 결과에 따르면, GPT-5는 인간 전문가와 유사한 수준의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AI가 단순 언어 모델을 넘어 실제 직무 환경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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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졸업생 신다빈 씨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순천향대는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를 졸업한 신다빈씨가 지난 25일 열린 ‘2025년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 학습근로자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신 씨는 현재 순천향대 창의라이프대학과 일학습병행 협약을 맺은 ㈜어썸리드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대학교육과 현장실무를 병행해 빠른 적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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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동 주민들, GTX-G 노선 옹진군청 인근 정차역 신설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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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용현금호타운 주민들이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GTX-G 노선 옹진군청 인근 정차역 신설을 요구하고 있다.26일 미추홀구 청장실에서 열린 '미소 만남'에 용현금호타운 1차 주민들이 참석해 GTX-G 노선 정차역 신설에 적극 나서줄 것을 건의했다.인천시에서 추진하는 '제2차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안'에 포함된 GTX-G 노선은 인천순환 3호선 외에 용현~서창선을 포함하는 도시철도로, 국토교통부에 승인을 요청한 상태다. 주민들은 옹진군청을 시점으로 인하대, 인천 종합터미널, 구월2지구 등을 거쳐 서창1ㆍ2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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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클릭, 외국인 유학생 취업설명회 참여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외국인 구인구직 서비스 '클릭'이 23일 서울 서경대학교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취업설명회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서경대학교가 주최한 취업박람회 'JOB FIESTA' 일환으로, 잡코리아 클릭은 참석한 외국인 유학생 400여 명 대상으로 특별 강연 프로그램 및 자체 부스를 운영했다.클릭은 정혜령 팀장이 강연자로 나서 국내 취업 시장 트렌드와 외국인 유학생 채용 동향에 대해 소개했다. 강연 후에는 자체 부스를 마련해 외국인 유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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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중대재해 사업장, 산업안전보건법 19건 위반
지난달 근로자가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한 경북 칠곡군 한 철 구조물 제조 사업장이 산업 안전 감독을 시행한 결과 안전조치 미흡이 드러나 1억원에 육박하는 과태료를 부과 받았다.고용노동부 서부지청은 지난 23일부터 3일간 해당 사업장에 산업안전 감독을 시행해 사법 조치 10건, 과태료 9건 9000여만원 등 위반 사항 19건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이 사업장은 안전검사 미실시, 특별안전보건교육 및 특수건강진단 미실시, 물질안전보건자료 미게시 등이 걸렸다.노동청은 절단기 위험부위 방호조치 미실시, 전기 충전부 감전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