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법무부 제18회 범죄 피해자 인권 대회 ‘토크 콘서트’ 참가
범죄 피해자에 대한 범국민적인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자 ‘범죄 피해자 인권 주간’을 맞아 법무부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 피해자 학회 및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제18회 범죄 피해자 인권 대회’가 2025년 11월 24일 14:00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1985. 11. 29. UN ‘범죄 피해자 및 권력 남용 피해자에 관한 사법의 기본 원칙 선언’을 기념해 범죄 피해자 보호법에 매년 11월 29일이 포함된 1주간 신설* 범죄 피해자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범죄
Generic placeholder image
PRRS로 착각?…당진 양돈장 ASF 첫 발생 10월초
충남 당진 소재 양돈장의 첫 ASF 발생시점은 지난 10월초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농장은 11월24일 ASF 확진이 이뤄진 만큼 최소한 한달 이상 방역의 공백이 있었다는 의미이기에 충격을 주고 있다. ASF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충남 당진의 ASF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10월초 부터 폐사가 증가, 청주 소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올해 마지막 취업 기회, 제12회 일자리매칭데이로 울산 남구로 모여라
울산 남구는 올해 마지막 대규모 채용행사인 '제12회 일자리매칭데이'를 앞두고 구인기업과 구직자 모집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이번 행사는 12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단순한 채용행사가 청년·중장년·여성 생애주기별 직종에 맞춰 아닌 현장면접·취업 지원·AI 체험·부대행사까지 한 번에 즐기는 '종합 취업 페스티벌'로 기획돼 누구나 부담 없이 오고 싶은 행사로 구성됐다.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해 실제 채용까지 이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볼 수 있으며, 당일 참여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빛나는 1승 1패! 여자 U-13, '9년 만의 승리' 기록하며 한일교류전 마무리
빛나는 1승 1패! 여자 U-13, '9년 만의 승리' 기록하며 한일교류전 마무리한국 여자 1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2025 한일교류전을 1승 1패의 성적으로 마무리하며 값진 경험을 쌓았다. 특히 이번 교류전에서는 해당 연령대에서 역대 최초 승리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달성해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진행된 '2025 한일교류전'에서 여자 U-13 대표팀은 일본 여자 U-13 대표팀과 두 차례 경기를 치렀다.먼저 26일 열린 1차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도매시장 우수사례···서울시공사·서울청과·안산농산물(주) ‘최우수’ 영예
중앙·대아·대구·인천·익산·안동 등 6곳 ‘우수상’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26~27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최한 ‘2025 농산물도매시장 발전방안 워크숍’에서 2025년 공영도매시장 우수 조직이 최종 선정됐다. 농식품부와 aT는 10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접수된 총 45건의 사례를 심사해 9개 우수사례를 확정했다.최우수상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청과㈜ ▲안산농산물㈜ 등이 수상했다.우수상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교육의 출발점은 교사에 대한 신뢰와 지원…'궁신접수' 자세로 임할 것"
1시간전
어느덧 전북의 미래와 운명을 결정할 제9회 지방선거가 6개월 여 앞으로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2026년 지방선거는 기후변화 위기와 저출산 고령화, 인구 소멸, 새만금 위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1보] 서귀포 토평동 야적장서 화재...소방 대응 1단계 발령, 진압 중
제주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27분쯤 서귀포시 토평동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야적장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건물까지 번져있던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다.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계양구, 2026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계양구 어르신 6,021명을 모집한다.'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노인들에게 적합한 직종의 일자리를 제공해 노후 소득 보장과 사회참여를 돕는 사업이다.2026년 계양구는 총 96개 분야에서 ▲노인공익활동사업 4,680명 ▲노인역량활동사업 950명 ▲공동체사업단 351명 ▲취업알선형 40명 총 6,02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기관별 모집 인원은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2,831명 ▲인천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외환경뉴스) '금세기 말까지 해변의 거의 절반이 사라질 것'.. 경고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금세기 말까지 해변의 거의 절반이 사라질 것'이라는 경고도시화와 관련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해안 생태계는 해안 압착이라는 과정을 겪고 있다. 우루과이 공화국 대학의 해양 과학자 오마르 데페오 교수는 FAPESP 데이 우루과이 심포지엄에서 이 주제에 대해 연설했다. 기후 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과 해안 지역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시, 내년 어르신 일자리 7,865명 모집 '역대 최대'
1시간전
춘천시가 2026년 노인일자리 참여 규모를 올해보다 6.2% 늘린 7,865명으로 확대한다. 역대 최대 규모로 민선8기 출범 전보다 2,028명 증가한 수치다.접수 기간은 1일부터 5일까지다. 모집 분야는 △노인공익활동 5,367명 △노인역량활용 1,547명 △공동체사업단 751명 △취업알선형 200명이다. 수행기관은 대한노인회춘천시지회, 노인복지관 4곳, 노인복지센터 2곳, 춘천시니어클럽, 춘천미래동행재단 9곳이다.특히 내년에는 디지털·돌봄 분야 신규 직무가 크게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