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수영경찰서는 핼러윈 데이를 맞아 지역내 공동체치안 활성화 및 주민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자율방범대 합동순찰’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합동순찰은 행정안전부 특별대책기간 운영에 맞춰 추진된 것으로, 민락동·광안3동·광안4동 자율방범대, 수영구 시니어클럽 등 총 8개 단체 143명이 참여했다.특히 수영구 인파밀집 관리대상지역인 광안리를 중심으로, 골목길, 상가밀집지, 수변공원 일대 등 범죄취약지를 집중 순찰하며 시민 불안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안전한 거리문화 조성에 힘썼다.부산수영경찰서장은 “핼러윈 데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