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2024 세계자연유산 제주 만화 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만화 공모전 입상작 원화 43점과 역대 입상작 150여 점을 디지털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수상작 속 제주 자연유산 사진을 한 곳에 모은 ‘작품들 속 제주의 유산들’ 섹션과 학생들의 작품 소개글이 함께 전시된다.한편 올해 세계자연유산 제주 만화 공모전 심사 결과 어린이 부문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유산들을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한 폭에 담아낸 문산유 학생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트레킹 행사가 25일부터 28일까지 거문오름 일대에서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평소 비공개된 용암길 코스가 특별 개방되며, 사전 예약없이 무료로 탐방할 수 있다.탐방은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입장 마감은 오후 1시로, 탐방 전에 반드시 탐방안내소에서 사전 안내와 출입증을 받아야 입장할 수 있다.트레킹은 태극길과 용암길 두 코스로 운영된다.태극길은 분화구 내부와 정상부 능선을 따라 도는 약 3시간 30분 코스로, 정상이나 분화구 구간을 선택해
제주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기부, 창의재단, 복권위원회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지난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제주도민 23가족 95명을 대상으로 ‘섬 속의 섬 비양도 투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이날 행사는 제주과학문화 투어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을 동반한 제주도민들에게 투어 관련 집중 탐구하여 제주의 가치인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 생물권 보전지역 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 것이다. 한편 제주과학문화 투어 프로그램은 1회, 2회
제주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기부, 창의재단, 복권위원회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지난 9일 제주도민 23가족 95명을 대상으로 '섬 속의 섬' 비양도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제주과학문화 투어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을 동반한 제주도민 80가족을 대상으로 투어 관련 집중 탐구 프로그램을 운영해 제주의 가치인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 생물권 보전지역 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올해 투어 프로그램은 1회, 2회(10월 13일 서우봉 오름 생태 투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세계자연유산 제주’를 주제로 개최한 제16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 결과 대상작 '조랑말의 겨울' 등 수상작 22점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에는 790명이 총 2,395점을 출품했으며, 30개국 75명의 외국인이 총 267점을 출품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대상의 영예는 정희준 씨의 ‘조랑말의 겨울’이 차지했으며, 금상에는 최하영 씨의 ‘성산일출봉을 품은 돛단배’가 선정됐다.대상 수상작 ‘조랑말의 겨울’은 눈 내리는 교래리 삼다수숲길 목장의 말들을 포착한 작품으로, 제주 겨울의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세계자연유산 제주’를 주제로 개최한 제16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 수상작 22점을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에는 790명이 총 2,395점을 출품했으며, 30개국 75명의 외국인이 총 267점을 출품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대상의 영예는 정희준 씨의 ‘조랑말의 겨울’이 차지했으며, 금상에는 최하영 씨의 ‘성산일출봉을 품은 돛단배’가 선정됐다.대상 수상작 ‘조랑말의 겨울’은 눈 내리는 교래리 삼다수숲길 목장의 말들을 포착한 작품으로, 제주 겨울의 고요한 아름다움과 자연의 평화로움을 탁월하게 표현했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12월 6일‘한라산의 겨울숲, 생명을 쿰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2024년 한라산국립공원에서 진행되는 사계절 특별 프로그램 중 시즌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한라산의 겨울 생태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한라산의 겨울숲, 생명을 쿰다!’는 세계자연유산 한라산의 가치를 알리고 겨울 어리목 광장과 목교에 어우러진 자연풍광을 감상하며 봄을 준비하는 어리목 나무와 동물들의 겨울나기에 대한 해설을 제공한다.프로그램은 ‣한라산
일본 아오모리상공회의소 대표단 17명이 18일 제주상공회의소를 공식 방문했다. 양 지역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는 간담회를 통해 민간차원의 교류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아오모리현은 일본 최북단의 현으로 제주와 비슷한 경제구조를 가졌다. 전국 유수의 농업지역으로서 귤과 청사과, 마늘 최대 재배지로 유명하다. 교통 인프라로서는 아오모리 공항과 미사와 공항 총 2개의 공항이 있고, 홋카이도와 해저 터널로 연결돼 있기도 하다.제주와는 세계자연유산 보유지라는 공통된 지역특성을 통해 닿은 인연으로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교류를 맺어오고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11월 6일부터 12월 2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2024 세계자연유산 제주 만화 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올해 만화공모전 입상작 원화 43점과 역대 입상작 150여점의 작품을 디지털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수상작 속 제주 자연유산들의 사진을 한 곳에 모은 ‘작품들 속 제주의 유산들’ 섹션과 학생들의 작품 소개글이 함께 전시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또한 오는 8일 오후 3시에는 해당 전시실에서 올해 공모전 입상자 43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세계자연유산 제주’를 주제로 개최한 제16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 수상작 22점을 31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790명이 총 2395점을 출품했고, 30개국 75명의 외국인이 총 367점을 출품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대상의 영예는 정희준 씨의 ‘조랑말의 겨울’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눈 내리는 교래리 삼다수숲길 목장의 말들을 포착, 제주 겨울의 고요한 아름다움과 자연의 평화로움을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금상 수상작은 최하영 씨의 ‘성산일출봉을 품은 돛단배’가 선정됐다. 성산일출봉 너머로 떠오르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의회 K-컬쳐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15일 오후 2시,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나윤선 대표의원과 조창휘, 신익선, 심영미, 유오현 의원을 비롯해 연구용역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난 연구 활동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성과를 논의했다.이번 연구용역의 목표는 원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재조명하고, 지역 특화 K-컬쳐 콘텐츠를 발굴하여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도출된 여러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정책 제안들이 발표되었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2명이 새끼손가락 한마디를 잘렸다면, 이것은 중대한 재해가 아닌가
사람들이 삼성전자를 '5만 전자'라고 부른다. 필자에게 이 '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긴다."는 뜻의 '오만'으로 들린다. 다른 말은 할 것도 없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대병원, 신생 난치성 뇌전증 지속발작(NORSE) 최적 면역치료법 제시
서울대병원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신경과 장윤혁 교수. 서울대병원 연구팀은 건강하던 사람에게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의식불명과 뇌전증 발작을 일으키는 신생 난치성 뇌전증 지속발작에 대해 최적 면역치료법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호반건설, 아파트 주차장 매뉴얼북 KCUD 인증 획득
호반건설이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로부터 아파트 주차장 매뉴얼북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인증은 시각, 제품,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의 우수성을 평가하여 부여되며, 시각적으로 명확하고 안전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자인에 수여된다.인증을 받은 호반건설의 브랜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색채 가이드 매뉴얼 북은 삼화페인트와 공동 연구하여 개발되었다. 이는 색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지하 주차장에서 색상과 대비를 최적화해 시각 정보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KCU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재민 도의원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투명하게 해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도의원은 15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사업이 지역 간, 유치원 유형 간, 원아 간 차별 없이 투명하게 지원되어야 함을 강조했다.교육위원회 최재민 의원은 “교육청에서 학부모 부담 경감 및 교육비 지원으로 2022년에 58억 8,697만원, 2023년에 127억 5,903만원, 2024년에 105억 7,701만원과 추가적으로 22억 4,078만원, 총 128억 1,779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 했는데 해당 내용이 맞는지, 업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사랑원-숭실사이버대학교, 위탁교육협약 체결
사회복지법인 브니엘 서귀포시사랑원은 11월 20일 숭실사이버대학교와 서귀포시사랑원 서귀포시사랑원 생활인 및 임⦁직원 대상으로 원격대학 위탁교육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서귀포시사랑원과 숭실사이버대학교 간의 상호 업무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복지 종사자의 전문성을 향상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에는 서귀포시사랑원의 류영수 원장과 서귀포시사랑원 생활인⦁직원이 참여, 숭실사이버대학교에서는 조문기 학생처장(요양복지학과 학과장, 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아제약,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2년 연속 선정
동아제약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이다. 심사는 환경경영, 사회적 책임 경영, 투명 경영 등 ESG경영 관련
Generic placeholder image
잡코리아 조사, 내년 인력채용 가장 활발할 것 같은 업종은?
잡코리아는 최근 남녀 직장인 641명을 대상으로 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내년도 채용을 가장 활발하게 할 것이라 기대하는 산업군이 어디인지 복수응답으로 꼽아보게 했다. 그 결과, 직장인들은 IT/정보통신과 반도체, 2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하이테크 분야를 각 응답률 48.0%와 46.2%로 가장 높게 선택했다. 다음으로 바이오/제약/의료분야에서 인력채용이 활발할 것이라 답했다.직장인들이 전망하는 유망 인력 채용 분야 4위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섬 속의 섬' 제주 추자도 119지역대 신청사 준공..."지역 안전여건 강화"
'섬 속의 섬' 추자도 119지역대 청사가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대폭 개선됐다. 이에 따라, 지역의 안전여건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22일 추자119지역대 신청사 준공식을 열고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추자119지역대는 지난 1993년 3월 개청한 이래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현장의 최일선에서 지역주민의 안전을 책임져왔다. 특히, 추자도의 특수한 지리적 여건 속에서 지역 안전을 책임지며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중추적 재난대응기관으로 자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차 정몽구 재단, ‘임팩트 스타트업 데이’ 개최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4 임팩트 스타트업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올해 행사는 ‘스타트업의 새로운 기준’이라는 슬로건 아래 빈곤·기후변화 등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는 ‘임팩트 스타트업’ 생태계 확산을 위해 열렸다.행사에서 특수 교육·재활용 증강현실 게임을 개발한 스타트업 ‘잼잼테라퓨틱스’가 인큐베이팅 트랙 대상을 수상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고기능성 종묘를 차세대 조직배양 기술로 생산한 ‘파이토리서치’는 액셀러레이팅 트랙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