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은 벡스코와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양 측은 안양시 산업 생태계 활성화, 부산 벡스코 주요 전시회 참가 및 안양시 특화 프로그램 지원, 해외 마케팅·바이어 매칭 등에 협력하게 된다.또 안양지역 기업 글로벌 시장 비즈니스 기회 발굴과 해외 마케팅 등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 기업들이 성공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벡스코와 협력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안양=이복한기자 khan4936@inch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