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C 컨설팅이 13일 사원 총회를 열고 박성조, 이성균, 임상표 파트너의 부대표 승진과 12명의 신임 파트너 명단을 발표했다.박성조 부대표는 소비재 산업 전문가로서 역량을 인정받아 왔으며, 내부의 경영관리 및 리스크 관리 활동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성균 부대표는 ERP, AI, 디지털 전환 등 테크놀로지 컨설팅 서비스의 전문가로서 능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테크놀로지 컨설팅 서비스의 시장 확대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임상표 부대표는 금융산업 전문가로 은행, 보험,
▲김용안씨 본인상 = 17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 발인 20일 오전 7시, 장지 서울추모공원 02-2072-2010
▲ 고인 : 김용안씨 본인상- 일시 : 2025년 6월 17일- 빈소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 발인 : 2025년 6월 20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제4기 원내대표단이 7월 8일 공식적으로 구성됐다.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은 지난 6월 27일 의원총회를 열고 송창권 의원을 제4기 원내대표로 선출한 바 있으며, 이후 논의를 거쳐 원내대표단 구성을 완료했다.제4기 원내대표단은 원내대표 송창권 의원, 수석부대표 김승준 의원, 부대표 하성용·김기환 의원, 정책위의장 강성의 의원, 민생위원장 김경미 의원, 대변인 홍인숙 의원(제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기 원내대표단이 8일 공식 출범했다.도의회 민주당의원들은 이날 원내대표단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6월27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송창권 의원이 새 원내대표로 선출됐다.최근 추가 논의를 통해 수석부대표 김승준 의원, 부대표 하성용·김기환 의원이 선임됐다.정책위의장 강성의 의원, 민생위원장 김경미 의원, 대변인 홍인숙 의원이 임명됐다.민주당은 이번 원내대표단에 ‘민생위원장’ 직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제주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은 2025년 두 번째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로 6월 30일 제주항에 있는 ‘제주항 임항창고’와 ‘무더위 항만하역노동자 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제주항의 노후된 임항창고 문제와 항만하역 노동자들의 열악한현장 상황등을 직접 현장방문을 통해 제기되는 주요 노동 현안과 사회적 대화 의제를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 간담회에는 양경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정민구 부대표, 현지홍 의원, 고의숙 의원, 제주특별자치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2025년 파트너급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34명이 신임 파트너로, 1명이 이그제큐티브 디렉터로 승진했다. 또 부대표 1명, 본부장 3명, 전무 12명의 승진도 이뤄졌다.올해 새롭게 선임된 신임 파트너들은 감사, 조세 등 전통적인 회계·세무 자문 분야는 물론 인공지능, 데이터 플랫폼, 사이버 보안, 금융 혁신, 공급망, 인프라, 인수·합병, 해외 투자 자문, 구조조정, 밸류 크리에이션 등 급변하는 시장과 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분야에서 전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사무용 가구 업체 ㈜인퍼스가 학습 환경이 열악한 지역 아동들을 위해 책상·의자 12세트를 당진시 드림스타트에 기부했다.전달식은 30일 오전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됐으며,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인퍼스 서미화 대표, 김왕기 부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인퍼스는 지난 2010년 드림스타트가 개소한 이후 매년 책상·의자 12세트를 후원하고 있으며, 16년간 총 5000만 원에 상당하는 금액으로 192명의 아동이 지원받았다. 서미화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아이들이 꿈을 갖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사회복지통합센터에서 읍면동 협의체 민간위원장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읍면동 협의체의 역할과 운영 방향을 논의했으며, 올해 6월 시작된 임기에 따라 네트워크 대표와 부대표 등 임원 5명을 새로 선출했다. 연임된 이흥세 선산읍 민간위원장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 협력과 지역 복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화 복지정책과장은 “읍면동 협의체가 지역사회 내 고립된 이웃을 발굴·지원하는 핵심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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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준설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시는 3억5000만 원을 투입, 동지역, 동부, 서부 3권역으로 나눠 준설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집중호우 등 긴급 시 야간에도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다.또 하수역류 및 빗물받이 배수불량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읍면동과 자율방재단과 협업해서 점검 중에 있고, 준설을 필요로 하는 지역은 최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또한 하수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정읍 상·하모리에 대해서는 재난관리기금 6500만원을 추가로 투입하여 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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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남 최초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추진한다
광양시는 2일 시청 창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광양시 장애인복지위원회’를 열고 ‘제1차 광양시 장애인정책종합계획’과 ‘2025년 장애인정책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정인화 광양시장, 장애인복지위원으로 위촉된 장애인 복지 분야 전문가, 복지시설 및 관련 단체장이 참석해, 전라남도 내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장애인정책종합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광양시는 지난해 9월 19일 ‘광양시 장애인복지 증진 조례’에 제3조의2를 신설해 법적 근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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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의 딸’ 가수 마이진, 시정·치안 홍보에 앞장
트로트 가수 마이진이 바쁜 활동 속에서도 양주시 홍보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마이진은 지난해 2월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양주경찰서 홍보대사로도 새롭게 위촉됐다. 시정과 치안을 동시에 홍보하는 마이진의 행보에 지역사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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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가 유럽 내 금융 및 유통망 확대를 본격 추진하며 한국 농식품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현지시간으로 4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코리아푸드’ 매장을 방문해 유럽 내 유통업 주요 인사들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코리아푸드는 영국 내에 2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한국 및 아시아 식품 전문 수입·유통·판매 기업이다. 이날 논의에는 코리아푸드 및 유럽 5개 법인을 운영 중인 판아시아 대표도 함께 참석했다.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 농식품의 현지화 전략과 수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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