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이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과 청소년을 응원하기 위해 오는 14일 오후 2시 영동체육관에서 ‘청소년 드림콘서트’를 연다.이날 8인조 보이그룹 EPEX와 고등래퍼3, 힙합 아티스트 소코도모, 4인조 밴드 히미츠, 비보이 크루 퓨전엠씨 등이 무대에 오른다.EPEX는 2024 서울 석세스 대상 시상식에서 K-POP 대상을 받아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으며 소코도모는 독특한 랩 스타일과 진솔한 메시지를 담은 곡들로 청소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과 수험생들에게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는 기회를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