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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0일부터 무비자 입국기간 15→30일 연장…日도 비자면제
중국 정부가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 등에 적용 중인 무비자 입국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늘리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무비자 정책을 중단했던 일본을 다시 무비자 대상에 포함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현재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 등으로 제한된 무비자 방문 목적에 ‘교류 방문’을 추가하고, 무비자로 중국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새로 더해진 ‘교류 방문’은 중국에서 기존에 발급해온 비자 중 ‘F 비자’의 방문 목적에 해당한다.학술·문화·종교·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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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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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대체당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 출시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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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덕동물재생센터, 소화조 비상조치 훈련 실시
창원특례시 하수도사업소 덕동물재생센터는 19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공정 안전관리 대상인 소화조 설비의 비상 상황 발생을 대비한 조치 훈련을 실시했다. 소화조는 하수의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하수 찌꺼기를 혐기성 미생물에 의한 소화과정을 통해 안정화와 감량화한다. 그 과정에서 생성되는 바이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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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처 축제 'AGF 2024' 게임업체 경연 예고
국내 최대 서브컬처 축제인 ‘애니메이션X게임 페스티벌 2024’가 12월 7~8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AGF 2024’는 게임과 애니메이션, 만화, 라이트 노벨, 애니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종합 행사다. 서브컬처 마니아들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서브컬처 게임을 개발 중인 국내 게임업체들도 ‘AGF 2024’에 잇달아 참가,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방침이다.스마일게이트는 ‘AGF 2024’의 공식 스폰서로 행사에 참가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현장에 부스를 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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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인스타그램 포토 콘테스트 개최
LG전자 한국영업본부가 내달 15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라이프 위드 엘지전자’ 포토 콘테스트를 진행한다.LG 가전을 쓰는 고객 누구나 응모 가능한 행사로, ‘LG전자 앰버서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참가를 원할 경우, 자신의 일상에서 LG 가전을 어떻게 잘 사용하고 있는지 자유롭게 소개하는 사진을 촬영, 공식 계정 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 후 간단한 응모 양식을 보내면 된다.LG전자는 공식 앰버서더들이 각자의 개성과 전문성을 살려 제작한 영상들과 함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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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배영농조합법인, 농산물우수관리인증 경진대회 '금상'
곡성군배영농조합법인이 농산물우수관리인증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생산 분야 금상을 수상했다. 25일 군에 따르면 GAP인증이란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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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넘게 임금체불한 사업주 체포…피해신고만 10차례
15분전
임금체불로 10차례 신고된 찐빵 공장 사업주가 1년 넘게 급여를 지급하지 않다가 고용 당국에 붙잡혔다.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은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모 식품제조업체 대표 6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5월부터 자신이 고용한 60대 여성 B씨와 C씨에게 각각 임금 88만원과 29만원 등 총 117만원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B·C씨 사례를 비롯해 모두 10차례에 걸쳐 상습 임금체불로 고용 당국에 신고된 사업주로 확인됐다.그는 근로감독관에게 "지급할 돈이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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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 서남권 국제 관문으로 도약해야”
최근 무안국제공항의 이용객 증가와 신규 노선 확대로 활성화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중장거리 노선 취항을 위한 환승노선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됐다.전라남도의회 나광국 의원은 지난 22일 건설교통국의 2025회계연도 예산안 심사에서 “무안국제공항에 중국, 일본 등 인접 국가의 허브공항을 거치는 환승 노선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나 의원은 “도민들이 중장거리 노선을 이용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왕복하는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한국공항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무안국제공항은 지난달 기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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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만난 권익현 부안군수 "새만금 농생명 7공구 산단 전환" 요청
부족한 새만금 주변의 산업용지 확충을 위해 농생명용지 7공구를 산업용지로 전환해달라는 건의가 국무총리실에도 닿았다. 권익현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수는 22일 서울 정부종합청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