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대학교 방사선학과 학생 팀들이 최근 대전 NGO지원센터에서 열린 2024 한국방사선학회 추계종합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 학술상, 최우수 포스터 학술상, 우수 구연 학술상을 받았다.3학년 정민지, 김민주, 박서희, 장소진 팀은 `오염 방사성 핵종 제거를 위한 스마트 로봇 팔 개발 예비 연구'라는 주제로 최우수 구연 학술상을 수상했다./김금란기자
3시간전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도내 정수장과 담수화시설에 대한 방사성 물질 검사에서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도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 상하수도본부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제주대학교 원자력과학기술연구소에 의뢰해 연 4회 분기별로 방사성 물질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일본 후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정수장과 담수화시설의 방사성 물질 검사에서 모든 시설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검사는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도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상하수도본부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제주대학교 원자력과학기술연구소에 의뢰해 연 4회 분기별로 방사성 물질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정수장 수돗물의 요오드와 세슘 농도를 정기적으로 검사해 왔으며, 지난해 8월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에는 담수화시설 4개소의 유입원수에 대한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최근 실시한 정수장과 담수화시설의 방사성 물질 검사에서 모든 시설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검사는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도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이뤄졌다.상하수도본부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제주대학교 원자력과학기술연구소에 의뢰해 연 4회 분기별로 방사성 물질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정수장 수돗물의 요오드와 세슘 농도를 정기적으로 검사해 왔으며, 지난해 8월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에는 담수화시설 4개소의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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