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공인회계사회,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 등록회계법인협의회, 중견회계법인협의회, 중소회계법인협의회, 한국공인회계사 감사반연합회 등 공인회계사 회원 단체는 서울시의회가 민간위탁사업의 회계투명성을 강화하고, 외부 회계감사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는 지난 제10대 서울시의회에서 개정 의결한 조례가 공공재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에서 비롯됐다. 문제가 된 조례는 연간 약 1조원의 세금이 투입되는 민간위탁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