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하동군이 새해부터 각종 스포츠 종목의 동계 전지훈련 연인원 2만1천여 명을 대거 유치하고, 하계 전지훈련에서도 연인원 1만여 명을 추가 유치하는
광명시의 대표적인 기후 위기 대응 시민운동인 ‘1.5℃ 기후의병’이 1만 5천 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기후의병은 지구온난화 위기에 맞서 시민과 함께 지구 온도 1.5℃ 상승을 막는다는 의미로 2021년 9월 시작한 시민 실천 운동이다.기후의병 가입자는 2023년 3월 1천 명에서 2024년 1월 말 6천300명으로 증가했고, 같은 해 9월 1만 명을 달성했다. 이후 1년이 채 되지 않아 1만 5천 명을 돌파한 것이다.박승원 광명시장은 21일 오전 시장실에서 1만 5천 번째
하동군이 사계절 전지훈련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군은 올해 동계 전지훈련에만 연인원 2만 1000여 명을 유치했고, 하계 전지훈련에서도 1만여 명을 추가로 끌어모았다. 오는 10월에는 유소년 축구 10개 팀이 참여하는 추계 전지훈련이 예정돼 있어, 올해 목표
국립진주박물관 유튜브 콘텐츠 '화력조선'이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했다. 2020년 11월 시즌 1 첫 공개 이후 4년 7개월 만의 성과이다. 구독자가 10만 명을 돌파한 것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전국 39개 국립 문화 기반 시설 가운데 처음이다.'화력조선'은 조선시대
LG유플러스의 키즈 전용 체험 학습 플랫폼 '키즈토피아'가 글로벌 시장 진출에 힘입어 지난달 기준 누적 가입 고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월 100만 명을 돌파한 이후 약 반년 만에 가입자가 두 배 이상 성장했다.키즈토피아는 가상 체험 공간
예천박물관이 재개관 5년 만에 지역 대표 관광지로 도약했다. 예천군은 지난 2일 박물관 연간 누적 방문객이 3만 명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6% 늘어난 수치다. 현 추세라면 올해 방문객은 5만 명을 웃돌 전망이다. 상반기 주요 관광지 집계에서 예천곤충생태
충남 당진시가 올해 7월 기준 누적 관광객 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14일 시에 따르면,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수치다. 시는 ‘2025~2026 당진 방문의 해’ 선포와 함께 연간 10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해 연간 관광객 900만 명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7월 초 이미 500만 명을 넘어서는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시는 이를 관광 전략의 성과로 평가하며, 목표 달성을 위해 관광 콘텐츠와 인프라를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올해 초부터 △삽교호 관광지 야간
천안시는 지난 5월 사상 처음으로 인구 70만 명을 돌파한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7월 말 기준 천안시의 총인구는 70만 1,756명이다. 이는 총인구 70만 명을 넘어선 지난 5월 14일 당시의 인구보다 1,727명이 증가한 것으로 안정적인 인구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생활인구와 청년인구도 늘
전북 순창군 팔덕면에 위치한 강천힐링스파가 개장 이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22년 4월 문을 연 강천힐링스파는 개장 첫해 15만여 명을 시작으로 2023년 16만 6000여 명, 2024년/ 15만 6000여 명이 방문하며 3년 만에 누적 방문객 55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 역시 7월까지 7만 명이 찾는
부산시는 올해 7월까지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총 200만 3천466명으로 집계돼,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외국인 관광객 수가 300만 명이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4월 외국인 관광객 최단기간 100만 명 돌파 이래 3개월 만에 부산 방문 외국인 관광객 수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7월까지의 외국인 관광객 수 대비 약 23퍼센트 증가한 수치다.국가별로는 ▲중화타이베이 ▲중국(31만 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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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젠더폭력통합대응단은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를 위해 올해부터 민간경호 지원을 시범 도입한다.경기도와 대응단은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에 대한 상담·법률·의료 지원 외에도, 피해자의 안전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안심주거 지원과 경기도형 긴급안전지원을 운영 중이다. 현재 긴급안전지원에는 ▲이사비 지원 ▲자동차 번호 변경 ▲CCTV 설치 및 보안 물품 제공 등이 포함돼, 피해자가 가해자의 추적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장애인이거나 어린 자녀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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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2일 대학 믿음관 203호 강의실에서 드론교육지도사 1급 및 드론국가자격증 4종 취득과정 개강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포항시가 지원하는 2025년 대학 연계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이며 선린대는 전문화된 드론 교육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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