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문화산업은 우리에겐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로 유럽은 진즉에 영국 프랑스 독일이 주도하고 있고, 이제는 아시아로 지경이 넓혀지고 있다. 세계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정원박람회는 약 190년 전통의 영국 ‘왕립원예박람회’로 20세기 초부터는 런던의 첼시플라워쇼로 명성을 더하며 세계인의 이목을 끌고 있다. 수용인원 통제로 사전 입장권을 구매한 15.7만명이 관람할 수 있다. 1992년 시작된 프랑스 쇼몽성 국제정원 페스티벌은 전 세계 정원사들의 꿈의 무대로 정원사들이 자기의 작품을 전시 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기 위해 경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