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오라성은 지난17일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기금 100만원을 아라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강문봉 대표는“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부산여자대학교는 4월 11일 부산여자대학교 창조관에서 교직원과 학생들이 직접 만든 반찬 100인분을 양정1동에 기탁하였다.이날 부산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정영우 총장은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고자 사랑의 반찬나누기 행사를 마련했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삼양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의 일부인 산불피해 지원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희를 통해 기탁했다.강영순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산시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 17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산불 피해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성금 310만원을 기탁했다. 시미경 관장은“이번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다”며 "비록 많지는 않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경산자인단오제보존회는 2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종규 회장은“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며“모두 힘을 합쳐 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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