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 직원후원회인 동강도우리회는 지난 5일 병원장실에서 지역 홀몸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겨울철 난방비 300만원을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동강도우리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음회비로 마련된 난방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 중구 태화동 지역 내 홀몸노인과 수급자 및 차상위 저소득가구에게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커지는 노인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30가구에 1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이혜숙 사회복지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홀로 외롭고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무의탁 노인과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은 지난 19일 병원 남관 세미나실에서 자원봉사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위해 수고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감사송년회를 마련했다.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은 8일 울산 중구에 위치한 병원 남관 5층 세미나실에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지역·필수의료 분야 협력 사업 활성화를 위한 원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은 지난 24일 본관 소아병실에서 입원한 환아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타복을 입은 직원들이 선물을 나눠주고, 사진을 찍으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도록 했다.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은 지난 3일 남관 5층 세미나실에서 향상된 의료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는 ‘QI 활동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12개 부서를 심사한 결과 환자안전, 환자이송, 투석적절도 등으로 성과를 보인 5개 부서에서 우수 QI 활동 사례가 발표됐다. 최우수상은 인공신장센터에서 수상했다.
동강병원은 울산에서 처음으로 머신러닝 기반의 차세대 혈관 내 초음파 장비인 ‘아비고 플러스 멀티 모달리티 가이던스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아비고 플러스는 혈관 내부를 360도 회전 스캔해 3D 초음파 영상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으로 기존 2D 관상동맥조영술 보다 정밀하고 직관적인 진단이 가능하다. 자동화 병변평가를 통한 혈관 직경 및 병변분석과 다양한 카테터 풀백 속도 옵션가 기존 대비 16배 빨라져 검사 시간도 대
기온이 뚝 떨어지는 영하권 추위가 본격화되면서 겨울철 심뇌혈관질환 관리에도 빨간불이 켜졌다.12월은 신체가 추위에 미처 적응하지 못한 상태에서 기습 한파를 맞닥뜨리는 시기다.여기에 연말 송년회 등으로 인한 잦은 음주와 흡연, 과로까지 겹치며 혈관에 가해지는 부담은 가중된다.동강병원 김형준 심장혈관센터장과 겨울철 대표적 심뇌혈관질환인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증상과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심근경색 등 입원 12~1월 급증질병관리청 ‘심뇌혈관질환 발생통계’를 보면, 심근경색 첫 발생 환자의 1년 내 사망률은 15.8%, 뇌졸중은 19.
동강병원 직원 후원회인 동강도우리회가 5일 동강병원 병원장실에서 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300만 원을 전달했다.
동강병원 간호사회는 15일 울산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조손가정을 위한 생계·교육·정서 지원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이정현 동강병원 간호사회 회장, 류은금 동강병원 간호부장 등이 참석했다. 동강병원 간호사회는 지난 1981년 창립 이후 나이팅게일 바자회 수익 기부, 저소득 가정 학생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중구에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원을
동강병원 간호사회가 12월 15일 오후 4시 울산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이정현 동강병원 간호사회 회장, 류은금 동강병원 간호부장 등 5명이 참석했다.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조손가정을 위한 생계·교육·정서 지원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한편, 1981년 창립한 동강병원 간호사회는 나이팅게일 바자회 수익 기부, 저소득 가정 학생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와 함께 지난해 1월에는 중구에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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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 ‘스마트재활치료센터’ 개소… 뇌졸중·파킨슨병 재활 혁신
울산 반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이 24일 오후 지역 의료 관계자와 환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재활치료센터’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센터 개소는 뇌졸중 및 파킨슨병 환자들을 위한 첨단 재활 시스템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새롭게 문을 연 스마트재활치료센터는 환자 중심의 맞춤형 치료를 최우선 가치로 내걸었다. 물리치료, 운동치료, 보행재활, 도수치료 등 전문 재활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며, 특히 데이터 기반의 정밀 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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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전남 의대 골든타임 사수해야”… 즉각 대책 촉구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둘러싼 위기 국면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 통합이 학생 투표로 부결된 사태와 관련해 “전남 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며 전라남도와 대학 당국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전제조건이었던 대학 통합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전남 의대 설립을 누구보다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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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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