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대전 지역 연구산업기업 24개사가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서울 마곡 코엑스에서 열리는‘국제연구산업컨벤션(IRIC 202
한국배구연맹은 27일 오전 11시 메이필드 호텔에서 2025~2026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드래프트에는 대학교 졸업 예정자 27명을 포함해 대학교 1~3학년 13명,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6명 등 총 49명이 나서 프로 무대에 도전한다. 대학부
내년 6·3 지방선거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재선에 도전한다. 이에 맞설 진보 진영 후보들로는 유은혜, 안민석, 성기선, 박효진 후보가 거론된다.임 교육감은 현재 후보 적합도에서 다른 후보자들에 비해 높은 지지를 받으며 재선 도전을 일찌감치 결정한 상태다.임 교육감은 직선제 이후 첫
종근당은 최근 미국에서 열린 주요 국제 학회에서 항암·대사질환 파이프라인 연구 성과를 포스터 세션을 통해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종근당은 지난 2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World ADC 2025'에서 항체·약물 접합체 기반 항암 신약 후보물질 'CKD-
미국 통신기기 제조업체 모토로라가 초슬림 스마트폰 '엣지70'을 공개했다. 29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두께 6mm, 무게 159g의 초경량 디자인을 갖춘 이 제품은 아이폰 에어를 정조준하고 있다. 엣지70은 항공기 등급 알루미늄 프레임과 고릴라 글래스 7i로 보호되며, 밀리터리 등급 내구성까지 확보했다.엣지 70은 스냅드래곤7 4세대 칩셋과 12GB LPDDR5X 램을 탑재한 미드레인지 모델
중국 인공지능 스타트업 문샷AI가 개발한 추론형 모델 키미 K2가 오픈AI의 GPT-5를 넘어서는 성능을 기록했다.1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키미 K2는 코딩과 추론 능력을 평가하는 여러 벤치마크에서 오픈AI와 앤트로픽의 모델을 제치며 개발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로 떠올랐다.AI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이번 성과가 또 하나의 딥시크 모먼트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딥시크 모먼트란 올해 초 중국
경남 양산시가 국무조정실이 주관하는 ‘청년친화도시’ 공모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시는 ‘청년이 모여 일하고 즐기며 함께 나아가는 도시, 양산’을 만들기 위해 공모전에 합류했다. 양산시는 경남도가 최근 ‘2025년 청년친화도시 추천 시군 선정 평가위원회’를 개최한 뒤 양산시를 비롯해 김해시·하동군 등 3곳을 2차 청년친화도시에 추천키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청년의 참여를 바탕으로 청년이 살기 좋은 환경과 혁신·성장 동력을 갖춘 지역을 ‘청년친화도시’로 지정하고 있다.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와
메타가 스레드에 '고스트 포스트' 기능을 도입했다. 27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고스트 포스트 기능은 24시간 후 자동으로 아카이브 되는 게시물을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스레드의 4억명 이상의 월간 사용자들이 더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자는 모바일 기기에서 고스트 아이콘을 활성화해 게시물을 작성할 수 있으며, 게시물은 다른 사용자들의 타임라인에 점선 대화 상자로 표시된다. 댓글은 작성자의 DM으로만 전달되며, 타임라인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샤오펑이 인공지능 기반 내비게이션 가이드 파일럿 시스템을 선보이며 테슬라와의 기술 격차를 좁히고 있다.5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는 최근 완전자율주행 v14 업데이트를 통해 오스틴 로보택시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주차장에서 주차장까지 완전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에 맞서 샤오펑도 카메라 기반 비전 시스템을 강화한 NGP를 개발해, 복잡한 도시 환경과 고속도로에서도 안정적인 자율주행을 구현했다.샤오펑
대전 지역 연구산업기업 24개사가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서울 마곡 코엑스에서 열리는‘국제연구산업컨벤션’참석해 기술력과 경쟁력을 국내외에 선보인다.이번 컨벤션은 연구장비‧소재‧부품‧AI 융합 기술 등 연구산업 전반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산‧학‧연‧관이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국내 최대 규모의 연구산업 전문 행사다.대전시는 이번 행사에서 지역 연구산업 기업들의 혁신 기술과 제품을 국내‧외 연구기관 및 산업계에 소개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류를 촉진할 계획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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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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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6일 '소닉 럼블'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였다.이 작품은 멀티 플레이 대전을 통해 3개 스테이지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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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신용정보는 지난 6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5 경·공매·NPL 영남권역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개인·기관 투자자 150여 명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행사는 1부 '부동산경매와 NPL 구조 실무'와 2부 '영남권역 경·공매 물건 소개 및 실전 대응 전략'으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강은현 법무법인 명도 경매연구소장이 최신 경매 시장 동향과 최근 부동산 정책에 따른 변화를 분석하고, NPL 투자 개념 및 특징, 장·단점을 소개했다. 특히 다양한 유형의 최신 경매 사례를 예시로 활용해 경매 초보자도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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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지사, 국회 행안위원장 만나 강원특별법 3차 개정 연내 통과 건의
김진태 도지사는 12일, 국회를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정훈 국회 행안위원장을 만나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의 조속한 심사와 통과를 건의했다. 김 지사는 “2년 전 강원특별법을 개정할 당시 진통도 많았고 이후에는 도민 천 여 명이 국회를 찾아가 심사 촉구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며, “이번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은 큰 권한을 요구하기보다는 규제를 조금씩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전체 입법과제의 3분의 2가 이미 정부와 협의된 상태”라고 밝혔다.현재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은 2024년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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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내년도 국비 10조 원 사수 총력
강원특별자치도는 내년도 정부예산안 국회 심의가 본격 진행됨에 따라 이미 확보한 국비 10조 원 규모의 예산을 사수하고, 아직 반영되지 못한 주요 사업의 국비 증액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12일, 예산과 실무진은 강원 지역구 예결위원인 한기호·송기헌 의원실을 찾아 에스오시 및 미래산업 관련 미반영 주요 국비확보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적극 건의했다.강원특별자치도가 요청한 주요 증액 사업들은 도정의 핵심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강원’ 실현과 ‘수도권 강원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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