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화순군이 8월 29일 09시부터 16시 30분까지 군청 행복민원과 앞 도로변과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정문 주차장에서
서귀포시 송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보목마을 내 숲섬지킴이 홍보관에서 할망카페에 이르는 도로변과 해안가 구간을 중심으로 잡풀·잡목 제거와 방치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2동 직능단체 회원들은 25일 지역 내 주요 도로변과 인도에서 잡초를 제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여름철 폭염에서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내 21곳에 그늘막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구는 유동인구가 많은 기흥구 보정동 행
제주시 삼도1동은 26일 관내의 주요 도로변과 이면도로 불법 광고물에 대응하기 위해 철저하고 꾸준히 예찰 및 정비하고 있다.동은 기승을 부리는 8월의 무더위에도 불법 광고물의 기세는 꺾일 줄 모르고 있어, 매일 2차례 불법 광고물 예찰에 나서고 있다.또 경고 발신 시스템을 활용한 경고 메시지 전달 등 불법 광고물 근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남 금산군은 도시미관을 해치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현수막에 대한 일제정비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점검은 옥외광고물법에 따른 정당현수막 설치개수 및 표시 설치방법 준수, 일반현수막 지정게시대 미신고 설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특히, 주요 도로변과 교차로, 학교 주변 등을 중심으로 정비에 나선다.정당현수막은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신고 없이 읍·면·동별 2개까지 15일 동안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고 일반현수막은 설치 전에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하고 지정 게시시설에 설치해야 한다군 관계자는 “불법현수
청도군매전면은 지난 26일, 매전면 동산리 면소재지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청도군이 추진 중인 “맑고 깨끗한 청도만들기”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된 것으로, 면사무소 직원 등 약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산리 양쪽 도로변 1.5km 구간을 정비하였다.이번 정비활동은 여름철 집중호우 이후 도로변과 배수로 등에 방치된 쓰레기와 불법 현수막을 정리하고,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주요 도로와 마을 입구 주변을 돌며 생활쓰레기, 폐비닐, 플라스틱 농
청도군 매전면은 지난 26일, 매전면 동산리 면소재지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청도군이 추진 중인 ‘맑고 깨끗한 청도만들기’사업과 연계해 진행된 것으로, 면사무소 직원 등 약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산리 양쪽 도로변 1.5km 구간을 정비했다. 이번 정비활동은 여름철 집중호우 이후 도로변과 배수로 등에 방치된 쓰레기와 불법 현수막을 정리하고,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도로와 마을 입구 주변을 돌며 생활쓰레기, 폐비닐, 플라스틱 농업 부산물,
청도군 운문면은 지난 25일 ‘바르게 살기 위원회’ 회원들과 면사무소 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운문사 주변 하천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도군이 추진하는 ‘맑고 깨끗한 청도 만들기’를 적극 이행하는 것으로 운문면 바르게 살기 위원들이 주축이 되어 운문사 입구에서 신원교회 앞 하천까지 약 2km 구간의 도로변과 하천에 행락철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폐기물들을 말끔히 처리했다. 바르게 살기 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더러웠던 하천이 깨끗해져서 너무 기쁘고, 이러한 행동들이 선한 영향력으로 청
부천시 원미구 중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8일 ‘주민이 앞장서는 아름다운 거리정비’를 주제로 관내 불법 유동광고물 자율정비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주민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변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전신주·가로등·버스정류장 등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 현수막과 전단지, 주민의 통행을 방해하고 거리 미관을 해치는 풍선 간판 등을 대상으로 철거 예정 사실을 알리고 계도 안내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환경 조성을 목표로 했다.또 한 통장들은 불법 광고물의 문제점과 올바른 게시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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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성비위 논란…자문위 “A 의원 출석정지 30일·사과” 권고
용인시의회에서 6월 의정연수 중 발생한 동료 의원 간 성비위 논란과 관련해,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27일 A 의원에게 출석정지 30일과 사과를 권고했다.2차 가해로 지목된 C 의원에 대해서는 사과 권고가 이뤄졌다. 해당 권고는 자문기구 판단으로, 최종 징계 여부는 의회 절차에 따라 결정된다.그러나 피해 당사자인 B 의원은 “결정은 존중하지만 유사 사례에 부정적 선례를 남길 수 없다”고 밝혀, 징계 수위에 대한 유감을 표했다.B 의원은 당시 성적 취지의 부적절한 발언을 들었고, 이후 과정에서 불안감을 느꼈다고 주장했다.또한 사건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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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필수템 ‘에어컨’, 소비자 불만 최다
7월 소비자상담에서 여름철 필수 가전인 ‘에어컨’과 관련된 불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 접수 사례를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7월 소비자상담 건수는 6만2001건으로 전월 5만1910건 대비 19.4%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상담 다발 품목은 ‘에어컨’이 2169건으로 가장 많았다. 주로 냉방 불량, 청소 후 고장, 수리비 부담, 서비스 지연 등 품질과 A/S 관련 불만이었다. 예컨대 A씨는 300만원 상당의 에어컨을 구매한 뒤 실외기 통신 문제로 지난해 메인보드를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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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상가 규제 개선 본격 시행
서울교통공사가 경기침체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하철 상가 임차인의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하철 상가 운영 규제 개선을 실행했다고 오늘 밝혔다.공사는 두 차례에 걸쳐 ▲상가 임대료 연체 요율 인하 ▲상가 업종변경 신고제 도입 ▲다수 상가 일괄 임대차 계약 부분 해지 허용을 단행했다. 이번 개선은 코로나19 이후 소비 트렌드 변화와 온라인 구매시장 확대 등으로 매출이 부진한 지하철 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임대료 부담과 각종 규제가 상권 활력 저하를 심화시킨다는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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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500명 추자보건지소...."왜 격무에 시달리나?"
제주시 추자보건지소 의료진들이 격무에 시달리고 있지만 해결 방안은 나오지 않고 있다.만성질환자들이 많은 빠른 고령화와 의료복지가 낳은 과잉진료 등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서다.28일 추자보건지소에 따르면 추자면에는 팀장과 군 복무를 대신하는 공중보건의사 4명, 간호사 3명, 물리치료사 1명, 행정요원 1명 등 10명이 근무 중이다.추자면에 따르면 주민등록상 인구는 1557명 이지만, 생업과 취업, 학업 등으로 실 거주 인구는 1000명 안팎으로 추산했다.그런데 지난해 추자보건지소 진료건수는 7405건이다. 연간 1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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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곤 인천회장 “존중·배려로 함께 성장하는 조직 만들겠다”
인천지방세무사회는 29일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에서 이사, 위원회 위원, 지역세무사회 운영위원 등 회직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회직자 출범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는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정해욱 윤리위원장, 김관균 감사,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이재실 중부지방세무사회장, 김연정 본회 연구이사, 박유리 여성이사, 인전지방회 신광순.이금주.임정완 고문, 곽장미 한국여성세무사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축하했다.최병곤 회장은 워크숍 인사말에서 한국세무사회의 ‘세무사혁신 2.0’이 원활히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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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회는 9월 2일 강릉시의회를 방문, 강릉시 가뭄 피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고 가뭄 위기 극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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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군 가산점제 국회 청원, 5만 명 달성 '초읽기'… 약 1만 명 추가 동의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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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추석' 성수식품 온라인 판매 집중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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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오는 15~26일 동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수식품 온라인 판매업소 360곳을 집중 수사한다고 밝혔다.이번 수사는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으로 온라인을 통한 제수 용품·추석 선물 세트 구매가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해 도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한 선제적 조치다.주요 수사 내용은 ▲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행위 ▲ 기준 및 규격 위반 ▲ 표시 기준 위반 ▲ 미신고 영업 ▲ 원산지 거짓 표시 여부 등이다.‘식품위생법’에 따라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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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공공 RE100, 올해 말 전국 최초 달성··· 11월 말 기후위성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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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내년 초로 예상됐던 '공공RE100'을 이르면 올해 말 달성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이날 경기융합타운에서 열린 '2025 청정대기 국제포럼'에서 대기환경 개선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공동협력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해 열렸다. UNEP·WHO·이클레이 등 국제기구와 동아시아 7개국 지방정부, 도민·청소년 등이 참석했다.김동연 지사는 개회사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공공부문 RE100을 올해 말까지 달성하겠다"며 "기후행동 기회 소득을 통해 150만 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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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25일까지 28아트스퀘어, CGV한일극장 앞, 새롭게 단장한 2·28기념공원 등 동성로 일대에서 ‘2025 동성로 청년 버스킹’ 하반기 공연을 재개한다.‘동성로 청년버스킹’은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대표 문화관광 사업으로, 202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공연에서는 회당 평균 420여 명, 총 1만여 명 이상의 시민이 관람하며, 동성로를 상징하는 거리 공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하반기 공연은 지역 대학 동아리와 연계한 ‘오픈캠퍼스 프로그램’으로 문을 연다.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