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 위원장은 17일 2023년 평생교육국 결산 심사에서 평생교육국의 전반적인 운영 부실과 안일한 행정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2023년 결산 현황을 보면 평생교육국 자체 사업중 실집행액 기준 30% 이상 불용 사업 규모는 약 380억3천여 만원에 이른다. 또한 세입예산 총 575억 5천여만원 중 5억 3천여 만원이 미수납된 것으로 보고되었다.김재균 위원장은 불용 사업 하나 하나를 검토하며 대부분의 불용 사유가 과대 계상으로 인한 것은 예산 편성과 계획 수립 단계에서
울산항만공사는 공사 2층 다목적홀에서 공사 및 자회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재균 사장이 직접 주도한 히트 리프레시 행사가 진행됐다고 3일 밝혔다.히트 리프레시란 ‘동기부여를 통해 직원들이 업무 열정을 되찾아야 회사가 발전할 수 있다’는 의미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CEO인 사티아 나델라가 제시한 개념이다.이날 행사는, 김재균 사장과 공사 주니어보드 대표가 '직원 동기부여'와 'MZ세대가 바라는 리더십'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직원들의 고민을 익명으로 받아 임원들이 직접 답변해주
김재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은 「평택항 발전을 위한 미래대응전략과 경기도의 역할」 토론회가 6월 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정태원 성결대학교 글로벌물류학부 교수는 “경기 평택항 수소항만 수요예측과 국내·외 수소 항만의 추진 사례를 설명하며 수소에너지 인프라 시설 구축 방안에 대해 우리나라 전체 수요 수입 물동량 및 변수를 선정하여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경기 안산시에 소재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을 방문하여 경기도 청년·청소년재단 출범에 대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에는 김재균 위원장과 서성란 부위원장, 김진경, 정윤경, 장민수 위원 등이 참석했다.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들은 특히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확대·개편 계획에 대한 심도있는 질의응답을 통해 청소년·청년 업무가 연속성을 갖고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조직 확대 개편안에 대해 논의했다.김재균 위원장은 “이번 논의를 통해 발견된 문제점들은 후반
울산항은 지역 수출전진기지이자 국내 최대 산업지원 항만이다.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 등 세계 초일류 기업에서 생산된 ‘Made in Ulsan’ 제품들이 하루에도 수십척의 배를 통해 전 세계로 공급된다. 이러한 울산항이 액체허브를 넘어 글로벌 친환경에너지 항만으로 변신을 꿈꾼다. 핵심은 ‘탄소배출 제로’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달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무탄소 에너지 시대로의 도약에 고삐를 죄고 나섰다. 김재균 UPA 사장은 “국내 액체화물 처리 1위, 세계 4위인 울산항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화석에
◇ 2급 승진△ 의회사무처장 고효열◇ 3급 승진△균형발전국장 이종규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 이진영◇ 3급 전보△ 경제기획관 김영명◇ 3급 부단체장△당진시 황침현 △태안군 이주영◇ 4급 승진△경제정책과장 김관동 △산업육성과장 윤덕희 △인사담당관실 조강연 △정보화담당관 박인문 △교통정책과장 박지훈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장 서은숙 △산림자원과장 고대열 △동물방역위생과장 조수일 △대기환경과장 도중원 △개발전략과장 이창로 △해운항만과장 박상용 △문화유산과장 김재균 △보건환경연구원 대기연구부장 정명상
울산항만공사는 6월 세계 환경의 날 및 세계 해양의 날을 기념하여 26일 울산항 유관기관, 이용자 합동으로 항만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항만정화활동은 해양수산부에서 실시하는 연안 정화활동과 연계하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울산지사, 울산항만관리㈜, 고래연구소, 울산항만물류협회 회원사와 UPA 임직원 등 울산본항 일원에서 항만 대청소 및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UPA 김재균 사장은“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울산항을 만들기 위해 항만정화 활동과
김재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은 ‘평택항 발전을 위한 미래대응전략과 경기도의 역할’토론회가 6월 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정태원 성결대학교 글로벌물류학부 교수는 “경기 평택항 수소항만 수요예측과 국내·외 수소 항만의 추진 사례를 설명하며 수소에너지 인프라 시설 구축 방안에 대해 우리나라 전체 수요 수입 물동량 및 변수를 선정하여 암
울산항만공사는 26일 울산항 유관기관, 이용자 합동으로 항만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에서 실시하는 연안 정화활동과 연계해 울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울산지사, 울산항만관리㈜, 고래연구소, 울산항만물류협회 회원사와 UPA 임직원 등이 울산본항 일대에서 항만 대청소 및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UPA 김재균 사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울산항을 만들기 위해 항만정화 활동과 다양한 친환경·탄소중립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항만공사가 2023년도 정부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UPA는 글로벌 정세 불안으로 지역 석유·화학 산업의 여건이 여려운 가운데서 재무건전성과 안전관리, 고객 맞춤형 항만운영과 스마트항만 구축 등의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울산의 수출입 산업을 지원하는 등 정부와 해양수산부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물류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한 점도 인정받았다.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에너지안보 확립과 친환경 에너지 신산업 창출 등 정부의 국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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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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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이색마케팅 호응 높아… 방문객 인산인해
반도건설이 분양하는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견본주택에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이색마케팅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견본주택 1층 필로티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푸드트럭과 놀이시설이 가득찬 플리마켓 조성한 것이다. 방문객들은 견본주택에서 나눠주는 쿠폰 1장으로 모든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누릴 수 있다.‘고양 장항 카이바 유보라’는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시세보다 싼 가격경쟁력을 인정받아 오픈 첫날부터 발 디딜 틈 없는 성황을 보였다.오픈시간 전부터 예비 청약자들이 몰리며 긴 줄이 이어졌고, 내부에 마련된 3개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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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여신 티아라 효민. 서머퀸 등극.
효민은 20일 오전 "The one and only swimsu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비키니 차림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과거 티아라 소속이었던 효민은 현재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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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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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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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첫 여성 검찰총장 우네모토 나오미, 다음 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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