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6년 연속 중대재해 없는 사업장을 유지하기 위한 전사 안전 캠페인을 추진한다.서부발전은 23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중대재해 근절 D-100 선포식’을 열고 전사 안전 캠페인에 들어갔다. 캠페인에는 태안, 평택, 서인천, 군산, 김포발전본부와 구미, 공주건설본부 등 모든 사업소가 참여한다.서부발전은 산업재해 취약 시기인 가을, 겨울철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무재해를 이어가기 위해 2019년부터 중대재해 근절 D-100 안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올해 표어는 ‘안전에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