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대와 대구대 대구캠퍼스 일대 대학가 알바 시급이 전국 지방대학가 최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자사 구인구직 데이터를 분석한 ‘2025 대학가 알바 현황’에 따르면 대구 수성대 인근 알바 공고 평균시급은 1만2천912원으로 전국
잡코리아는 외국인 구인구직 서비스 클릭 전용 앱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잡코리아는 국내에 거주하는 250만명 이상 외국인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찾아 국내 취업을 돕고, 외국인 회원들 서비스 이용 편의와 접근성을 향상시키고자 클릭 앱 출시를 기획하게 됐다.이번 전용 앱 출시로 웹 화면을 거치지 않아도 ▲공고 탐색 ▲추천·인기 검색어 ▲공고 스크랩 ▲라운지 등 클릭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세션 유지 기능으로 매번 로그인을 반복하지 않아도 되며 앱 푸시를 통해 맞춤형 채용 정보,
서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7일 서귀포YWCA 회관에서 직업교육훈련 ‘사회복지행정실무마스터 과정’을 개강했다.‘사회복지행정실무마스터 과정’은 사회복지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여성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형 훈련을 통한 사회복지 전문인재 양성 및 실무 능력을 갖춰 사회복지분야 재취업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 과정은 5월 29일까지 총 36일, 144시간 동안 운영된다.또한, 서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수료 이후 적극적인 취업을 위해 구인구직, 알선을 지원하며 새일여성인턴, 경력단절예방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상 및 레퍼런스 검증 기반 구인구직 플랫폼을 운영하는 베플과 글로벌 종합 푸드서비스 기업 아라마크는 급변하는 채용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인재 매칭 시스템 구축틍 통한 채용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의 핵심은 채용 서비스 ‘베피플’을 운영하는 베플의 숏폼 영상 소개서와 레퍼런스 기반 검증 시스템을 아라마크의 채용 프로세스에 도입함으로써 기존 서류 중심 채용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업무 역량과 태도를 확인할 수 있는 인재 채용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이천시는 지난 4월 18일 오후 3시부터 4시 반까지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해 지역 내 구직자와 기업 간의 실질적인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제조업, 물류,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우수기업 20개 사가 참여하였으며, 총 242명의 구직자가 현장을 찾아 면접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105명이 현장에서 채용되었으며, 105명은 향후 2차 면접을 통해 채용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
이천시가 지난 18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제조업 등 우수기업 20개 사가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총 242명의 구직자가 현장을 찾았다.이 가운데 105명이 현장에서 채용됐다.김경희 시장은 “지속적인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고용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잡코리아는 자사 외국인 구인구직 서비스 클릭과 관련해 우리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양사는 ▲외국인 대상 공동 마케팅 ▲외국인 구인구직 정보 공유 ▲기타 온라인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지원 등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클릭은 우리은행 외국인 전용 앱인 '우리WON 글로벌' 내에 국내 외국인 채용 공고 정보를 게시한다. 현재 채용이 진행 중인 구인구직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상세 내용 확인을 위해 자동으로 클릭 서비스 화면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릭은
'주주에 대한 이사의 충실 의무'를 도입하는 상법 개정안이 재표결에 부쳐졌지만 부결돼 자동 폐기 수순을 밟게 됐다.국회는 17일 국회 본회의에서 상법 개정안에 대한 재표결을 진행했다.이날 재표결은 국회법에 따라 무기명 투표로 이뤄졌으며, 상법 개정안은 재적 299명 중 찬성 196표, 반대 98표, 기권 1표, 무효 4표를 기록해 부결됐다.재표결의 경우, 재적 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라는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상법 개정안은 이사가 충실해야 하는 대상을 기존의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고, 상장
청도군은 지난 17일 한국쌀전업농청도군연합회 주관으로 올해 첫 모내기 행사를 이서면 금촌리에서 개최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행사는 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농협군지부장 및 지역농협장, 쌀전업농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식재배 모내기 시연과 함께 풍년을 기원하는 의식을 함께하며 농업의 소중함과 농촌 공동체의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에 이앙한 벼 품종은 해담쌀로 조생종이며 타 품종에 비해 고품질에 수량성도 양호하다. 특히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스마일서브는 인터넷데이터센터의 네트워크 환경을 100Gbps로 업그레이드하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IDC 스마일의 주요 구간의 100G 네트워크 구성을 기념해 진행되는 ‘백.백.백’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100G 스위치 무상 임대 혜택을 제공한다.IDC 스마일는 스마일서브 자사 IDC로 통신사의 IX까지 모든 구간에 데이터 병목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접 업그레이드했다. 메인 네트워크 장치인 백본과 각 서버실 메인 장치 간의 네트워크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공동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참여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연수는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교육 △향기 요법 △힐링 강연 등으로 이뤄졌으며, 실무 역량 강화와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함께 제공했다.
강원대학교병원 강원특별자치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가 시‧군 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담당자 및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5년 알레르기질환 아카데미’를 23일 개최했다.이번 아카데미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한 1부, 학교 보건교사 및 보건소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아토피피부염, 천식, 아나필락시스 등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실시간 강의, 천식이나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법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23일 ‘2025년 상반기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10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지원청, 경찰서, 보건소, 청소년수련원, 고용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소백가정상담센터, 사회복지행정
정선교육지원청은 23일 오전 10시, 정선군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관내 공립 단설·병설 유치원 원아 및 학부모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부모와 함께하는 유아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교육공동체의 협력 활동을 통한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에 중점을 두며, 학부모와 함께하는 놀이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유치원 누리과정 운영의 계기를 마련하였다.이하준 정선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소규모 공립 단설·병설 유치원 간의 협력을 통하여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산불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주민들을 대상으로 4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선비세상과 선비촌 입장료를 50%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자연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일상으로의 회복은 물론, 영주의 역사문화 자원 속에서 위로와 휴식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감면 혜택은 행
김진태 도지사는 23일 오후 3시 30분, 도청 간부 및 도청 내 천주교 신자 등으로 구성된 조문단과 함께 춘천 주교좌 죽림동 예수성심성당에 마련된 프란치스코 교황 분향소를 찾아 교황님의 선종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해당 분향소는 천주교 춘천교구에서 23일 오전 9시부터 25일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교구 추모 미사는 오는 25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인 죽림동 예수성심성당에서 봉헌될 예정이다.김진태 지사는 조문 후, 춘천교구 김주영 주교를 예방한 자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소탈한 약자들의 벗으로서 세계 평화와 화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