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알트코인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24시간 동안 2% 상승해 USD 11만9000달러를 기록했으며,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가 발표되면서 관세가 인플레이션을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1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로 이번 주에만 7억달러가 유입됐다. 기업 재무부도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현재 85만9993BTC(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