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18개 시군 주요 관광지 445개 지점의 입장객을 전수 조사한 결과, 올해 1분기 도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이 1,765만 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4% 증가했다고 밝혔다.시기별로는, 1월 776만 명, 2월 552만 명, 3월 437만 명 순으로 시군별 방문객이 가장 많이 찾은 상위 5개 시군은 속초, 정선, 화천, 춘천, 홍천 순으로 나타났다.1분기 관광객 1,765만 명 중 내국인은 1,721만 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