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진하는 서울 성북구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GS건설은 서울 성북1구역 재개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성북1구역은 2004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사업이 지연돼 왔으나, 지난해 10월 LH가 시행자로 지정되면서 본격적인 추진이 이뤄지고 있다. 성북동 일대는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고 북악산과 낙산 등 자연환경을 갖춘 지역으로 주거 여건이 뛰어나다.GS건설은 단지명을 ‘자이 비:원’으로 제안했
종합 건설사 GS건설이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일자는 2025년 12월 20일이며, 공사 예정 금액은 9278억원이다.공사 개요는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179-68번지 일대에 공동주택 2086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것으로, 지하 6층에서 지상 30층까지 27개 동이 포함된다.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9개월로 계획됐다.이사회 결의일 또는 사실확인일은 2025년 12월 22일로 명시됐다. 향후 본 계약이 체결될
마포구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6건의 사업을 선정했다.우수사례는 11월 7일까지 부서와 주민 추천으로 총 14건을 접수받았으며, 주민체감도와 담당자의 적극성·전문성·창의성, 난이도, 확산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실무심사와 직원투표, 적극행정위원회 최종심사를 거쳐 결정됐다.우수사례로 선정된 사업은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4건이다.최우수 사례는 ‘아현동 699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 사업 추진’이 선정됐다.
서울 성북1구역 노후 주거지가 공공재개발 사업을 통해 20년 묵은 숙원을 해소하고 도심 속 '친환경 명품 주거지'로 거듭난다.GS건설은 LH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공공재개발 사업인 '성북 1구역 재개발 사업'에 지난달 17일 입찰을 완료하고, 이달 6일 홍보관을 열어 토지등소유자 관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성북1구역은 지난 2004년 정비예정구역 지정 이후 수년간 사업 지연과 복잡한 이해관계로 난항을 겪어오다, 전년 10월에 LH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면서 진행이 급 물살을 타고 있다.LH의 공공성과 사업 안정성이
중부뉴스통신 = 영등포구가 2004년 도시환경정비사업 예정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5호선 양평역 앞 양평제13구역(양평동2가 33-20 일대
GS건설이 서울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을 수주하며 연간 도시정비 수주액 6조원을 다시 넘어섰다. 성북1구역 주민대표회의는 총회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일대가 안양천과 조화를 이루는 주거·복합단지로 새롭게 탈바꿈한다.영등포구는 5호선 양평역 앞 양평제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고 19일 밝혔다.양평제13구역은 2004년 도시환경정비사업 예정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장기간 개발이 지연돼 왔으나, 최근 사업시행계획 변경 인가를 받으며 사업 추진의 전기를 마련했다. 해당 사업은 조합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함께 시행하는 공공재개발 방식으로 진행된다.지난 9월 이 일대는 서울시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되면서 건축물
GS건설이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에서 시공사로 선정되며, 2025년 도시정비사업 연간 누적 수주액 6조 3천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GS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 총 10개 단지를 수주해 누적 수주액 총 6조 3,461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2022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6조원대를 넘어선 성과로,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대규모·우량 입지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올해 주요 수주 단지로는 지난 7월 시공사로 선정된 잠실우성아파트 재건축사업을 비롯
GS건설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참여하는 공공재개발 사업 ‘성북1구역 재개발’에서 입찰 절차를 마무리하고, 6일 홍보관을 열어 토지등소유자 대상 안내를 시작한다.5일 GS건설에 따르면 성북1구역은 지난 2004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뒤 장기간 사업이 답보 상태에 머물렀지만, 지난해 10월 LH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면서 사업이 급속히 정상 궤도에 올랐다.공공재개발 방식이 도입되면서 절차 투명성 강화, 주민 부담 완화, 사업 속도 제고 등이 장점으로 꼽히며 새로운 정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GS건설은
GS건설이 9000억원 규모의 서울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이에 GS건설은 3년 만에 다시 연간 도시정비 수주액 6조원을 돌파하게 됐다.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 주민대표회의는 총회를 열어 우선협상대상자인 GS건설과 수의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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