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국건설기술인협회는 지난 5일 강원지역 건설기술인의 전문 역량 강화와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교육원에서 ‘스마트 건설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현장 안전관리 체계 강화 방안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기술 등 스마트 건설기술의 미래 전망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경력관리 설명회와 1:1 맞춤형 경력관리 컨설팅도 함께 운영됐다.협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 건설기술을 현장에 효과적
광해광업공단이 매년 강원지역 저소득층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 돌봄 사각지대 아동에게 디지털 학습기기를 지원하고 있다.한국광해광업공단은 지난 11월부터 강원지역 교육돌봄 사각지대 아동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민·관·학이 함께하는 지역공부방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강원도 내 지역공부방을 거점으로 한국관광공사, 한국도로교통공단, 공유대학LRS와 협업해 코딩·AI교육 및 실습 등 SW특화 교육을 제공한다.또 기후변화와 생태이야기에 대한 책자 배포와 추가 교육을
경기도일자리재단은 3일 의정부문화역 이음 모둠홀에서 ‘2025년 경기북부 여성 일자리 도약 포럼’을 열고, 경기북부권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천 전략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여성 일자리 도약 포럼은 여성 고용 정책과 지역 현장의 간극을 해소하고, 실천 가능한 과제를 도출해 지속가능한 여성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북부 9개 새일센터를 비롯해 유관기관과 기업 협의체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여성 고용 현안을 공유하고 일자리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박상철 지역고용네트워크
이재명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은 18일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한국과 UAE 100년 동행을 위한 새로운 도약'이라는 명칭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날 밤 발표된 선언문에서 양 정상은 한국과 UAE가 원전 협력·아크부대 파견 등으로 협력 관계가 강화했다는 데
포항의 해양 미식과 미래 식문화 기술이 국회를 찾은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포항시가 국회에서 운영한 ‘포항 미식 팝업홍보관’이 이틀간 큰 호응을 얻으며 글로벌 미식관광도시 도약 가능성을 보여줬다.포항시는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국회 소통관 앞 광장에서 ‘포항 미식 팝업홍보관’을
농협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총 18개 계열 기관이 인증을 받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11일 농협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농협 계열사 및 지역 농축협 등 총 18개 기관이 사회공헌 실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첫 시행 이후 지역사회 협력과 취약계층 지원, 상생 활동 등을 꾸
울주군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가 전통 명절 ‘동지’를 앞두고 11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팥죽을 준비해 지역주민들이 맛볼 수 있도록 온양읍 전 마을회관 43곳에 전달했다.이숙희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3일 동안 직접 준비한 팥죽을 함께 드시면서 온양읍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붉은 팥 기운으로 모두 만사형통하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 율하동에 소재 율하유치원은 지난 16일, 원내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상자 40박스를 안심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유치원생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 햇반, 물티슈 등 다양한 생필품이 들어있는 사랑의 상자를 직접 만들었으며, 어린이들이 정성을 담아 작성한 손편지
직공장새마을운동 대구동구협의회는 지난 16일, 관내 복지시설인 애생보육원과 SOS어린이마을을 찾아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우동수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두한 동촌동장은 “지역사회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