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6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전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비 10조원 시대 개막을 위한 ‘2026년도 1차 국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예산 확보전에 돌입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2026년도 국비확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모두가 누리는 생활복지’, ‘일상을 지키는 안전관리’, ‘품격있는 문화관광’, ‘미래를 여는 신산업’, ‘조화로운 균형발전’ 등 하반기 도정 방향에 맞춘 신규 발굴 사업을 보고하고 대응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경남도는 지난해 국내외 불확실한 정세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