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관위, 후보자 추천일정 확정경북 3곳·대구 1곳서 재선거조기대선 가능성 점쳐지면서표심 방향 살필 바로미터 주목‘귀책사유’與 공천방침 확정에野·시민단체서 비판 목소리도4·2 재보궐 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탄핵정국 속에서 열리는 이번 선거는 향후 있을지도 모를 조기 대선의 향배를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다.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2 재보궐 선거는 전국적으로 총 21곳에서 치러진다. 기초단체장 4곳, 광역의원 8곳, 기초의원 8곳, 교육감 1곳 등 21곳 등이다.최근 국민의힘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