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이동면 전투기 오폭 사고와 관련해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추진상황 보고회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시는 매일 오전 8시, 오후 6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추진상황 보고회를 운영하며,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또한, 오폭 사고로 치료가 필요한 이재민들을 위해 의정부성모병원, 국군수도병원, 우리병원, 포천의료원 등 4개 의료기관에서 의료 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피해 주민 대상 간부공무원 1대1 연계을 통해 신속히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이어 △경기도와 건축물 정밀 안전진
여수상공회의소는 지난 7일 여수상공회의소 1층 열린마루에서 지역 내 소상공인 및 기업의 계약 담당 실무자를 대상으로 「여수기업 매출 증가를 위한 전자입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입찰 경쟁력을 강화하고, 조달청 및 공공기관, 민간 발주처에서 진행하는 전국 입찰 정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낙찰률 제고와 매출 증가를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여수상공회의소는 2017년부터 맞춤형 입
경기도의회기자단이 6일 평택 대부도 소재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해양사고 예방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홍보 확대 필요성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 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 체험관 조완열 관장 등이 참석해 시설 운영 현황과 과제를 공유했다.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2021년 7월 개관 후 해양사고 대응 훈련, 생존 수영 교육 등 80여 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8만 9,290명이 다녀갔으며, 도민이 전체 이용객의 88%를 차지하나 인지도는 여전히 낮은 실정이
여수시보건소 여수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월 28일 ‘2025년 상반기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실무협의체는 27개 유관기관이 모여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 사후관리 및 예방 등 체계적인 정신건강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이날 회의는 전년도 성과 보고와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생명사랑 안심마을 3개소 지정, 전문인력을 통한 자살 고위험군 전담 관리 등에 대한 기관별 의견을 나눴다.여수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해 번개탄 판매행태개선사업 우수기관, 전남도 생명사랑
강남구가 7일 ㈜BGF리테일과 협약을 맺고, CU 편의점 점포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선다.이번 협약은 동네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고, 남녀노소 모두 자주 이용하는 CU편의점을 활용해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신속히 발견하고 맞춤형 복지로 필요한 도움을 발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편의점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품 게시 ▲ 편의점 점주 통한 위기가구 발견 시 즉시 신고 ▲ 위기가구 발굴·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적극 협력 등이 있다.구는 우선 1인
동대문구가 ‘2025 동대문구 봄꽃축제’에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할 개인 및 단체를 3월 1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모집 규모는 먹거리 부스 약 20개소, 모집 대상은 동대문구에 주소를 둔 요식업 영업자와 거주자 7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다.신청 방법, 제출 서류, 가산점 항목 등 자세한 내용은 동대문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참가를 원하는 영업주와 단체는 누리집에 안내된 신청서와 필요서류를 작성해 동대문구 문화관광과 메일 주소로 3월 13일 18:00까지 제출하면 된다.접수
화천군 파크골프 저변이 고령자에서 어린이까지 날로 확대되고 있다. 화천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유치원생,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파크골프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군은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어린이 파크골프 교실을 진행 중이다. 내달 시작되는 어린이 파크골프 교실에는 화천 유치원과 11개 초등학교가 참여한다.파크골프 교실은 상반기, 하반기에 각각 개설된다. 군은 파크골프 교실 운영을 위해 파크골프장 이용, 수업에 필요한 클럽과 볼, 장갑, 볼마커 등 장비 일체도 지원하고 있다.수업에는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은 ’25.3.10. 부산상공회의소 초청 세정 간담회에 참석해 ’25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설명한 뒤 납세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세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세정간담회는 수도권 집중화 등으로 지방의 성장 잠재력이 약해지고 미국의 관세 부과 발표로 수출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지역 상공인과 세무 당국 간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마련되었다.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어려운 지역경제 현황을 설명하고, 지역 기업에게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이 필요하다는 말과 함께,지역경제의 활력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 지원자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 방통위는 지난달 28일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EBS 사장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 결과, 8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후보자 지원서는 11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8시까지 방통위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접수된 국민 의견은 EBS 사장 임명 심사에 활용된다 .방통위는 국민 의견 수렴과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서 정한 결격사유 확인 등을 거쳐 전체회의 의결을 통해 EBS 사장을 임명할 계획이다.
당림미술관에서 3월 13일부터 5월 18일까지 이이수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이이수 작가의 초기 작업부터 최신 작품까지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로, 특히 작가가 애정을 담아온 드로잉과 페인팅 작업뿐만 아니라 구상 과정에서 작성한 메모와 흔적들까지 함께 전시돼 기존의 전시와 차별화된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1부 - ‘또복이’ : 기억과 이별, 그리고 다시 만날 희망이이수 작가의 대표적인 작업인 ‘또복이’ 시리즈는 그의 가장 소중한 친구였던 반려견 또복이와의 관계에서 비롯됐다.또복이는 작가의 삶에서 유일한 위로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1일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는 가끔 구름 많겠으나, 전남권과 경남권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면서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오후 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mm.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9~11도, 낮 최고기온은 14~15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에 따라 11일 오전 6시부터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환경부가 10일 오후 5시 수도권 지역에 초미세먼지 위기 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함에 따라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이번 비상저감조치는 10일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고 11일 초미세먼지의 농도가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발령됐다.11일 행정·공공기관은 장애인, 임산부 및 유아동승, 특수목적 등의 차량과 전기·수소·태양광차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일 경북도청을 방문한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 대사와 만나 양국 간 우호 협력 강화 및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주한 러시아대사 일행을 환영하며 “러시아는 2012년 미·중 등 주요국 정세 변화와 위기에서
부산 남구 용당동 소재 창성여객 버스기사로 구성된 봉사동아리『지팡이회』는 지난 2월 28일 용당동 거주 취약세대 중·고교 입학생에게 입학지원금 100만원을 용당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했다.창성여객『지팡이회』이수운 회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우리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후원금은 지역의 저소득층 중·고교 입학생 5명에게 각 2
정부가 앞으로 게임 컴플렉스 설립 및 AI 활용 게임 지원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향후 10년간의 문화 정책 중장기 방향 및 정책 과제 등을 담은 중장기 프로젝트 '문화한국 2035' 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문화부는 이날 '문화한국 2035'에서 글로벌 복합 위기 확산 및 사회갈등 심화, 공동체 해체, 사회위기 요인 등이 종합적으로 작동하고 있고, 이와 동시에 산업과 사회 전반에 걸쳐 대전환을 가져오게 될 인공지능 시대가 급도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문화 정책 틀을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최강 팀을 가리는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이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은 8일과 9일 양일간 열리는 1라운드 경기로 시작된다. 코리아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총망라하여 한국 성인 축구의 챔피언을 가리는 토너먼트 대회다. 1996년 FA컵으로 창설되었고 지난해 대회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대회라는 의미로 으로 명칭이 변경됐다.올해 코리아컵에는 총 58개팀이 참가한다. K리그1
영주시는 시가지 내 도로의 주행성을 개선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시가지 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부교차로 주변을 비롯한 영주시 시가지 내 총 19개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로포장 정비를 통해 차량 주행 안전성과 도로 이용 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지난 3월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신규교장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신규교장 직무연수는 2025년 3월 1일 자로 도내 유‧초‧중‧고등학교에 신규 임용된 교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유치원장 2명, 초등 교장 39명, 중등 교장 30명, 특수교장 1명 총 72명이 참석한다.이번 연수에서는 ‘내일이 기대되는 더 나은 강원교육을 위한 길’을 주제로 신경호 교육감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특강에서 교육감은 새롭게 출발하는 학교장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더 나은 강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여자일반부와 믹스더블 종목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한 강릉시청 컬링팀이 강릉에서 처음으로 열린 2025 웰컴저축은행 강릉 인비테이셔널 국제컬링대회에 초대챔피언에 등극하며 상금 1,500만 원을 거머쥐었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감동이 깃든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3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대한민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캐나다, 미국, 스웨덴, 노르웨이, 터키, 리투아니아 등 9개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 지원자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 방통위는 지난달 28일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EBS 사장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 결과, 8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후보자 지원서는 11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8시까지 방통위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접수된 국민 의견은 EBS 사장 임명 심사에 활용된다 .방통위는 국민 의견 수렴과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서 정한 결격사유 확인 등을 거쳐 전체회의 의결을 통해 EBS 사장을 임명할 계획이다.
탈중앙화 금융 시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하락세로 접어들었다.10일 코인텔레그래프는 마일스 도이처 애널리스트 분석을 인용해 지난해 12월 17일 1380억달러에 달했던 디파이 TVL이 10일 기준 926억달러로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디지털 자산 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솔라나는 밈코인 인기가 줄어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더리움도 최근 하락세다.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