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14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의 한 모델하우스 주차장에서 SUV 승합차를 주차하던 모델하우스 직원 A씨가 인근에 있던 직원 5명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후 A씨 차량은 근처에 있던 SUV를 충격한 뒤 건물을 들이받고서야 멈췄다.
이 사고로 B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 4명도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차량 EDR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하는 등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이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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