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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유관기관 대상 정신건강 증진 교육

◇울산대병원, 유관기관 대상 정신건강 증진 교육 울산권역책임의료기관 울산대학교병원 공공의료본부가 최근 울산대병원 5층 강당에서 ‘제3회 ULINE 울산권역 정신건강 증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필수보건의료 기초조사의 일환인 ‘2023 울산시 정신건강증진사업 연계현황과 개선방안’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서비스 소개’란 주제 아래 울산시 정신건강 유관기관 종사자 60명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외래진료환자연계 영역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운영현황 및 의료비지원 연계사례 △응급실 기반 자...
7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이 홈에서 포천시민축구단을 상대로 리그 2연승에 도전한다. 울산시민축구단은 오는 22일 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포천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024 K3리그 15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울산시민축구단은 지난 16일 부산교통공사와의 원정 경기에서 ‘에이스’ 구종욱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4대3 역전승을 일궈 내며 7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이번 시즌의 반환점을 돌기 전 마지막 라운드인만큼 울산시민축구단으로서는 이번 경기의 승리가 중요하다. 이번 시즌 5승 3무 6패
울산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울산과학대학교는 지난 18일 울산대학교병원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암생존자 지원 체계 구축 및 지역 인재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암생존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건강 관리 지원, 암 관련 전문 인력 양성 교육 등을 통한 상호 협력 및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민영주 울산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암생존자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암생존자들의 건
울주문화재단은 2024 울산옹기축제 ‘축제 아카데미’ 참여자를 내달 3일까지 선착순 40명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울산옹기축제 ‘축제 아카데미’는 내년 울산옹기축제 주민기획단 2기와 지역 축제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7월과 8월 매주 화요일마다 축제기획과 주민참여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축제 아카데미’는 △시민 주도 축제란 △주민주도 축제의 사례 △주민기획의 사례 △마을 축제 기획 등 총 8회차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축제 아카데미’를 수료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5년 울산옹기축제 주민
울산 중구가 20일 이호진 청남의료재단 행정부원장을 제42대 명예구청장으로 위촉했다. 이호진 명예구청장은 청남의료재단 행정부원장 및 중구 재능나눔연합봉사단 고문을 맡고 있다. 그는 취약 계층 아동 건강 검진과 진료 지원, 노인 말벗 활동, 무연고자 장례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이 명예구청장은 중구청 도시과와 환경미화과를 방문해 올해 주요 사업 등을 살폈다. 이어 학성나무학교와 학성꿈마루 등 학성동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이호진 명예구청장은 “지역 현안과 주요 사업 등을
정부가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시행에 따라 1기 신도시별 선도지구 공모에 나서면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그런데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방 간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바라보는 시각은 극명하게 엇갈린다.수도권 1기 신도시들은 규제 완화로 인한 재개발 기대감에 부풀어 오른 반면,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비수도권 지방 도시는 회의적인 시각이 역력하다. 여기에는 젊은 층의 이탈 및 수도권 쏠림현상으로 인구가 줄고 빈집은 늘어나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있다.이런 상황에선 정부가 재개발·재건축 규제를 대폭 완화해도 거주할 주민이
정부가 조성된 지 오래된 계획도시를 새로운 주거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전국 단위의 협의 기구를 만들었다. 24일 국토교통부는 울산 등 전국 23개 지자체와 ‘노후 계획도시 정비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첫 회의는 27일 서울에서 열린다. 이 협의체에는 울산과 부산, 서울, 경남 등 광역지자체 10곳과 창원, 김해, 양산 등 기초지자체 13곳 등이 참여한다. 그동안 수도권의 1기 신도시 지자체에 대해서만 협의체를 운영해왔지만, 노후 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돼 노후 계획도시의 법적 정의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이 "민생회복지원금은 소비와 내수를 살리자는 것으로 이를 통해 우리 경제가 살아나면 세수도 늘어난다"고 말했다.진 의원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의 민생회복지원금과 정부여당의 부자감세론을 싸잡아서 비판하는 목소리가 일부 있다"며 "민생회복지원금과 부자감세에 대한 기계적 양비론에 대해 유감"이라고 밝혔다. 민생회복지원금이 감세와 마찬가지로 세수 결손을 야기한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이다.그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였던 2020년 우리나라는 1인당 25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전국민에게 지급
대한항공은 여름 성수기 기간 공항의 혼잡을 줄여 보다 쾌적한 여행을 선사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8일까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대한항공 국제선·국내선을 이용하는 스카이패스 회원 중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온라인 체크인 하고, 셀프 백드롭 카운터에서 위탁수하물을 부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응모한 승객 중 추첨을 통해 △동남아행 일반석 왕복 항공권 2매 △국내선 일반석 왕복 항공권 2매 △피자+콜라 세트 △치킨+콜라 세트
도립제주교향악단은 오는 6월 29일 오후 5시 제주아트센터에서 2024년 제주도립예술단 합동공연 축하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축하음악회는 제주도립예술단의 ‘탐모라의 울림: 다섯 물결이 만나는 곳’ 합동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립제주교향악단은 본공연에 앞서 ‘푸치니 서거 100주년 오페라 하이라이트’와 ‘쉐드린 카르멘 모음곡’을 선보인다.1부에서는 소프라노 윤정난, 홍주영과 테너 김성현, 김동원의 협연으로 푸치니의 오페라 하이라이트를 아름다운 목소리로 들려줄 예정이다.2부에서는 9월 열리는 제33회 전국무용제 제
애플이 여름 시즌을 맞아 넥슨, 넷마블 등 주요 게임업체들의 숨은 뒷 얘기와 인디 게임업체들의 게임개발 스토리를 집중 소개한다.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다음달 8월 4일까지 앱스토어에서 여름 게임 캠페인 '게임 속으로, 꿈의 세계로'를 통해 이같은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애플은 이를 위해 게이머, 콘텐츠 크리에이터, 게임 개발자 들을 잇달아 접촉하는 등 재밌는 이야기를 완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이야기의 첫 순서로는, 평범한 게이머에서 '브롤스타즈' e스포츠 선수, 그리고 게임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성장한 유튜버 '홀릿'
품질·유통채널 관건…경험 많은 현지 벤더사와 협력 중요 한국산 유제품 수출활로 개척을 위해 치밀한 중국 어린이 우유 시장 공략이 필요하단 시각이다. 중국에서 ‘어린이 우유’란 어린이들의 발육에 필요한 영양소를 생우유에 추가하고 어린이들이 일반 우유보다 더 쉽게 소화할 수 있도록 만든 유제품으로 타깃 연령층은 4~12세이다. 어린이들
애플리케이션과 기기 인터페이스 개발 글로벌 플랫폼 기업 Qt그룹과 LG전자는 LG의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인 ’차량용 웹OS 콘텐츠 플랫폼’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Qt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를 공급하는 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력은 자동차 OEM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보다 혁신적인 몰입형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로, 주로 LG의 가전제품에서 볼 수 있는 오픈소스 웹OS에 대한 기존 Qt 솔루션 지원을 기반으로 한다. 스마트 TV, 사이니지, 스마트 모니터, 가전제
부산지역 내 138개 새마을금고는 지난 21일 부산시청에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수용 부산지역 이사, 김덕규 부산지역본부장,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민관협력 지역상생사업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부산 138개 새마을금고는「새마
33분전
‘2024 롯데 오픈’ 여자 골프대회가 7월 4~7일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다.롯데가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RK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000만원을 후원하고 행정편의를 제공한다.‘롯데 오픈’은 올해부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과 통합하면서 상금 규모가 지난해보다 50% 늘어났다.올해 대회에는 LPGA에서 맹활약 중인 김효주, KLPGA 역대 상금순위 1위 박민지,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 2024시즌 상금랭킹 1위 박현경, 최혜진
쌀값 폭락으로 역계절진폭이 발생하면서 비RPC 농협들의 손실이 커지고 있고, 한우 사료 가격 폭등으로 한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정부 대책은 별다른 효과가 없을 전망이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1일 개최된 민당정 협의회에서 쌀값 안정 대책, 농업인 소득경영 안전망, 한우법 등에 논의해 대책을 발표했다.농식품부는 이번 쌀값 안정대책으로 2023년산 쌀 5만톤을 2024년산 공공비축미 대신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산 쌀 적정생산 추진 결과 당초 목표보다 벼 재배면적이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소규모 공간 제공에 그쳤던 과거 커뮤니티의 모습과는 달리, 최근 공급되는 아파트는 단지 내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하고 있다.단지 내에서 도서관이나 수영장, 체육시설, 학원을 이용하는 등 굳이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교육이나 취미를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의 범위가 확대된 것이다.이러한 현상은 대단지 아파트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대단지 아파트의 기준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부동산 시장에선 일반적으로 1,000세대 이상을 대단지 아파트로 일컫는다.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가구수가 증가할 수록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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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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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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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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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20시간전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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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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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실의 스토리가 있는 고전음악감상] (18) 에릭사티의 3개의 짐노페디
수년 전 프랑스 파리의 몽마르트 거리에 간 적이 있다. 단순히 거리라는 표현보다는 길고 꼬불꼬불한 골목과 수많은 계단을 걸쳐 올라가는 언덕이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곳이다. 그래서 흔히들 몽마르트 언덕이라고 부르는 곳이다. 올라가 보면 파리 시내가 훤히 내려다 보아는 이 곳은 고흐와 르느와르를 비롯해서 피카소가 앉아서 주로 커피를 마셨던 카페도 있지만 무엇보다 카바레 ‘검은 고양이’가 있던 자리를 먼저 찾았다. 프랑스어로 검은 고양이를 뜻하는 르 샤 누와르캬바레는 몽마르트 구역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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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Qt그룹, ‘차량용 웹OS 콘텐츠 플랫폼’ 구축 맞손
애플리케이션과 기기 인터페이스 개발 글로벌 플랫폼 기업 Qt그룹과 LG전자는 LG의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인 ’차량용 웹OS 콘텐츠 플랫폼’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Qt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를 공급하는 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력은 자동차 OEM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보다 혁신적인 몰입형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로, 주로 LG의 가전제품에서 볼 수 있는 오픈소스 웹OS에 대한 기존 Qt 솔루션 지원을 기반으로 한다. 스마트 TV, 사이니지, 스마트 모니터, 가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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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멸균유·식물성 대체음료 수요 증가 전략 대응 국산우유 인증점 확대 총력…차별화된 가치 알려야 ▲국내 카페시장 현황·우유소비 연관성 국내에서 커피는 단순한 기호식품을 넘어 일상 속 습관처럼 소비되며 한국 카페시장은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상권정보시스템에 따르면 현재 국내 카페매장수는 11만9천700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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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26일 "이번에 이재명 대표가 연임하는 게 대권 가도에 도움이 되느냐는 측면에서 우려되는 게 있다"며 "중도층에서 '이거 좀 욕심이 과도한 거 아니냐'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우 전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 민주당을 위해서는 나쁜 게 아닌데 이재명 대표가 대권 후보로 간다고 할 때는 과연 이게 플러스가 될까 하는 측면에서 우려하는 것"이라며 "민주적 원리로 반대하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그는 "민주적 원리에 지장이 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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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성 공감…농가 참여 확대‧소비자 홍보 방안이 관건
벌꿀 등급제와 관련, 각 분야 전문가들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국립농업과학원과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양봉학회는 지난 12일 개최한 벌꿀 등급제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그 주요 내용을 정리해본다. ◆박근호 회장=양봉농가가 등급제에 참여할 수 있는 소분장 수가 부족한 상황이다. 권역별 소분장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