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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K-방재테마공원 조성 중간보고회 개최

예천군은 19일 오후 2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예천군 K-방재테마공원 조성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 및 군 국장 및 관련 부서장·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재테마공원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 기획 용역에 대한 설명과 의견 수렴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7월, 예천군은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겪고 기후변화와 예측 불가능한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방재테마공원 조성 프로젝트를 경북도에 제안했으며 경북도가 이를 채택해 현재 공동으로...
상반기 넷플릭스 비영어권 콘텐츠 시청 수 상위 10개 작품에 ‘눈물의 여왕’, ‘기생수 : 더 그레이’, ‘마이 데몬’ 등 한국 콘텐츠 3편이 이름을 올렸다. 넷플릭스는 올해 상반기 전 세계 회원들이 사랑한 콘텐츠들이 담긴 시청 현황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6개월 단위로 최소 5만 시간 이상 시청한 모든 제작 및 라이선스 작품의 시청 시간과 시청 수 등을 공개한다. 시청 수는 전체 시청 시간을 전체 상영시간으로 나눠 산출된다. 예를 들어 총 10시간 분량의 드라마가 1000만 시간 시청됐다면 시청 수는 10
영남이공대학교가 해외 출신 유학생들의 원활한 학습 제공을 위해 인공지능 활용에 나섰다. 22일 영남이공대에 따르면 최근 대구·경북지역 전문대학 중 처음으로 학습관리시스템에 ‘인공지능 자막 서비스’를 도입, 운영에 들어갔다. LMS의 AI 자막 서비스는 한국어로 이뤄지는 강의를 수강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모국어 자막을 자동으로 생성, 외국인 유학생들의 학습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60여 개의 다국어 자막 제공이 가능한 이 서비스에선 단순한 자막 제공이 아닌 외국인 유학생이 자막을 선택적으로 표시할 수 있
‘엄마친구아들’에서 정해인, 정소민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입을 맞췄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1회에서 배석류는 최승효의 고백 이후 뒤늦게 그를 향한 감정을 자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1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0% 최고 7.8%,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5% 최고 8.1%로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송현준을 미국으로 떠나보낸 후, 최승효와 배석류의 유통기한은 디데이를 맞았다. 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독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 대표를 비판했다. 홍 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 장악력이 있어야 믿고 독대하지 당 장악력도 없으면서 독대해서 주가나 올리려고 하는 시도는 측은하고 안타깝다”고 적었다. 앞서 한 대표가 윤 대통령에게 독대를 요청한 것을 비판한 발언이다. 홍 시장은 “독대도 그렇게 미리 떠벌리고 독대하는 건 아니다”며 “그건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한 독대가 아니라 그냥 보여주기식 쇼에 불과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권력자에 기대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멀티 도움을 앞세워 브렌트포드에 역전승을 거뒀다.토트넘은 21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4-25시즌 EPL 5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이겼다.2연패 늪에 빠져 있던 토트넘은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값진 승리를 거두며 2승1무2패를 기록했다.주장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와 중앙 스트라이커를 오가며 풀타임을 소화했고, 2개의 도움으로 승리에 일등 공신이 됐다. 2라운드 에버턴전 멀티골과 합산한 이번 시즌 공격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가 최근 동대구역에서 QR코드를 이용, 승객들의 열차 탑승 때 타는 곳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선보였다.22일 코레일 대구본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타는 곳 QR코드 안내 서비스’를 도입, 운영에 들어갔다.이 서비스는 역사 내에 QR코드를 설치하고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면 현재 위치에서 타는 곳까지 동영상으로 길을 안내하는 것이다. 동대구역 2·3·4번 출입구 전광판 인근 및 6번 출입구 인근에 해당 QR코드가 설치돼 승객 누구나 스마트폰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원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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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26일 제418회국회 제9차 본회의에서 모성보호 강화·딥페이크 방지 등 83건의 법률안을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출산휴가·육아휴직·난임치료휴가 확대 등 모성보호를 강화하는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 양육비 선지급 제도를 도입하는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딥페이크 디지털성범죄를 방지하고 피해자를 보호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26일부터 서울 강남에 자율주행차가 주행을 시작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호출응답 방식이다.앞서 서울시, 카카오모빌리티는 25일 23시부터 다음날 1시까지 기자단을 대상으로 심야 자율주행 서비스 '서울자율차'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직접 타보니 외형은 일반적인 SUV 택시와 비슷했다. 차량 외부에 자율주행 인식을 위한 카메라 10대와 라이다 8대가 부착됐지만 이질감은 없었다.차종은 코란도 전기차 이모션이다. 자율주행운행을 위한 개조 및 내부 고도화는 자율주행 기술기업인 에스더블유엠(S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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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최재영 목사에 대한 검찰 수사심의위 결과가 기소 권고를 낸 것을 두고 "검찰에서는 둘다 불기소로 결정내릴 가능성이 크다"고...
26일 장 종료 기준 공매도 거래대금은 전일 대비 약 23억원 감소한 413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거래대금 대비 약 0.23%에 해당하는 수치다.이날 코스피 종목 중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포스코홀딩스·한미반도체·아모레퍼시픽 순이었고, 아모레퍼시픽을 제외한 4개 종목 모두 전일대비 상승 마감했다.이 날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며 SK하이닉스는 전일대비 9.44% 상승 마감했고 한미반도체와 삼성전자의 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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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26일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안보 환경과 각종 재난 상황으로부터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민방위대의 역할을 강조하며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안승대 행정부시장, 지역·직장민방위대장, 민방위 업무 유공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방위 업무 발전 유공자 포상, 축하공연, 비상시 행동요령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비상시 행동요령의 일환인 생존배낭 품목 전시, 생활안전 길라잡이 홍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시는 직장민방위대장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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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는 참외의 고장이다. 타지 사람에게 성주에서 왔다고 하면 “아 ~ 참외 맞죠?”라는 대답을 심심치 않게 듣는다. 성주는 전국 참외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참외 조수입 6천억 시대를 이어오고 있다.참외라는 이미지에 가려져 있지만, 사실 성주는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한 경북의 관광지 중 하나다. 대구, 구미, 김천 등 대도시와 인접해 뛰어난 접근성으로 매년 관광객이 늘고 있는 추세다. 찾아오는 관광객이 새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항상 노력하고, 성주에 터를 잡고 살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활력이 되는 이벤트 기획으로
학교 특색을 살린 학교급별 독서인문교육 실천 사례 공유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특색을 살린 학교 독서인문교육 실천과 독서문화 확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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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는 24일, 26일 이틀동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태국 방콕 인근 도시 시라차에서 해외진출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진출기업 국내복귀 및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국내복귀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에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소개하는 자리로, 현지에서 30여 개 업체가 참여했다.설명회에서는 경기도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을 비롯해 경기도로 복귀시 참가할 수 있는 각종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했다.국내복귀를 위해 해외사업장 청산 시 겪는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금융ㆍ법률 전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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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이 진주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발의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6일 열린 국회 정기회 제9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한 통과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강민국 의원의 22대 총선 핵심 공약으로 개원 직후인 6월 4일에 발의한 국회 1호 법안이다.이날 개정법률안은 발의 114일 만에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재적의원 231명이 출선한 가운데 228명이 찬성하며 법률로 확정됐다.강 의원은 “우주항공청 개청의 완성을 위해서는 국내·외 우수 인력 유입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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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화천 청소년이 수놓는 가을 별빛 하모니’음악회가 오는 10월 5일 열린다. 화천군은 10월 5일 오후 5시, 화천커뮤니티센터 앞 특설무대에서 지역 청소년과 지도강사 300여 명이 참여하는 합동 연주회를 개최한다.가을 별빛 하모니 합동 연주회에는 청소년 교향악단, 소년소녀 합창단, 청소년 풍물단을 비롯해 찾아가는 음악교육과 방과 후 음악교육 수강생 등 지역에서 음악을 배우는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참여한다.이날 행사는 화천커뮤니티센터 온종일 돌봄교실 초등 1~2학년 학생들의 사전공연에 이어 청소년 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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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딥페이크 성범죄 등 150건 법안 상정·토론...박상용 청문회는 내달 2일 실시
국회 법사위가 23일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 법안 등 고유법안 150건을 전체회의에 상정하고 토론했다. 아울러 박상용 검사 탄핵소추사건 조사 청문회는 내달 2일 실시하기로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영상물의 삭제·차단 등 응급조치의무를 도입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 간첩죄의 적용 대상을 '적국'에서 '외국 등'으로 확대하는 「형법」 개정안 등 미상정 고유법안 150건을 상정하고 대체토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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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주도 ‘방송4법’ 등 6개 법안 26일 재표결
22대 첫 정기국회가 지난 1일 개원 후 한 달 가까이 파행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오는 26일 본회의를 열어 ‘방송 4법’에 대해 재표결한다. 여야는 또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 ‘노란봉투법’에 대해서도 재표결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주도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해 국회로 돌아온 법안으로, 쳇바퀴 정쟁 공식에 따라 폐기 수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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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언디바이스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3일 오전 9시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혼성신호 SoC 반도체 기획·설계 사업을 영위하는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회사인 아이언디바이스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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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석 개인전 ‘Avant Garde of the Color’ 30일까지 사천 우주미술관
사천 우주미술관은 오는 30일까지 이성석 작가의 개인전 ‘Avant Garde of the Color’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성석 작가가 최근 몇 년간 선보인 전시 시리즈 중 4번째로, 그의 예술적 여정을 계속 이어가는 전시다.이번 전시에서는 ‘Avant Garde of the Color: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색감의 표현’을 주제로, 지난 40년 동안 발전시켜 온 이 작가의 색감과 형태를 탐구할 수 있다. 색상이 단순한 시각적 요소를 넘어서 감정, 철학, 그리고 실험적인 시도를 담아낸 작품들이다.이 작가는 색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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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석포 무너지자 글로벌 1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 눈독"
글로벌 비철금속 제련업 1위 기업인 고려아연은 “적대적 M&A를 선언한 영풍이 고려아연의 경영 정상화를 언급한 것에 대해 업계에서는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풍 석포제련소의 경우 ▲대표이사 구속 ▲제련소 조업정지 소송 ▲공장 가동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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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일본 생활체육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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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이 단장 자격으로 한국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단을 이끌고 일본으로 향했다. 이들은 일본에서 스포츠 경기를 통해 양국의 우호를 다지고 다양한 체육 현장 체험 및 정보를 교환한다는 게획이다. 26일 울산시체육회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일본 나가사키현에서 열리는 ‘제28회 한일 생활체육교류’에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단을 파견했다.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을 단장으로 한 선수단은 총 9개 종목에 175명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경기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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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가상자산 입법 논의 꿈틀..."법인 계좌 개설 허용해야"
1단계 가상자산법인 가상자산이용자법이 시행된지 2개월여 만에 금융당국이 2단계 입법 지원을 위한 행보에 들어갔다. 관련 업계는 2딘계에선 법인계좌가 허용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26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가상자산사업자 최고경영자 간담회에서 "규제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1단계 가상자산법과 자율규제 시행 경과, 글로벌 규제 동향을 지켜보며 금융위 등 정책당국과 2단계 법안 등에 대해 적극 논의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앞서 금융위원회도 국회 디지털자산 정책 토론회에서 가상자산사업자 영업행위, 자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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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 모성보호 강화·딥페이크 방지 등 83건의 법률안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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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26일 제418회국회 제9차 본회의에서 모성보호 강화·딥페이크 방지 등 83건의 법률안을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출산휴가·육아휴직·난임치료휴가 확대 등 모성보호를 강화하는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 양육비 선지급 제도를 도입하는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딥페이크 디지털성범죄를 방지하고 피해자를 보호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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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직격한 허은아 "독대, 독대 외칠 시간에, '채상병 특검 받으라' 요청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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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채상병 특검법' 4번째 거부권 행사가 예상되는 가운데,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향해 "독대, 독대 외칠 시간에, 채상병 특검법에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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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재난상황 ‘지역 파수꾼’ 자긍심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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