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이응패스 첫 달, 세종시민 대중교통 이용 늘었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이응패스를 도입·운영한 이후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이응패스 시행 전후 대중교통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시민들의 1일 평균 대중교통 이용이 11∼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응패스가 시행된 9월 10일부터 30일까지 대중교통 이용 건수와 운송 수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모두 증가했다.

이응패스 도입 이후 평일 대중교통 평균 이용 건수는 7만 3,405건으로 지난해 동기 6만 6,076건과 비교해 11.1% 늘었다.

공휴일이 포...
함안군은 ‘함안 말이산에서 아라가야 그 맛을 찾다!’라는 주제로 열린2024 함안의 맛 아라가야 향토음식 전국요리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함안 농특산물을 활용한 우수한 향토음식 발굴과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12일 함주공원 주경기장 입구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20개 팀이 참가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향토음식과 한식 후식을 선보였다.요리 경연 결과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 육성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영예의 대상은 ‘파프리카강된장을 곁들인 곶감현미밥과
제 2회 D.D.M 댄스교실이 10월 9일 오후 7시 보령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보령지역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기금모금 콘서트를 개최하였다.D.D.M 댄스교실은 방과후수업 댄스와 보령지역 초등학교, 대천 동대초·대관초·명천초 학생들로 이루어진 댄스동아리 단체이다.콘서트를 기획한 최정재 강사의 지도를 받는 학생들의 열정 넘치는 무대로 대천동대초1~6학년, 대관초1~6학년, 명천초1~6학년 학생들이 공연을 준비하였고 축하공연으로 디아트댄스스튜디오 NEW-D 댄스팀, 김승준 매직쇼, 김웅진 가수,
합천군 대병면청년회와 주민자치회에서는 합천호 회양관광지 일원에서 오는 10월 18일과 19일 이틀간 제2회 대병 별꽃야시장 축제를 개최한다.별꽃야시장 축제는 올해 상반기에 처음으로 개최하였으며, 합천호 회양관광지에서 합천호에 비치는 수 많은 별빛들과 길거리에 아름답게 수놓은 벚꽃을 구경할 수 있는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해 내외 방문객들에게 찬사를 받았으며, 벚꽃명소인 대병면의 경관과 맛있는 먹거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수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었다.이번에 개최되는 「제2회 대병 별꽃야시장
인천 서구의회가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이번 임시회 기간에는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조례안 및 기타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되어 총 27건의 안건이 처리됐다.한편,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김미연 의원의 루원시티 교통 체증 문제에 대한 지적과 대책 마련 요구 ▲김학엽 의원의 경인 아라뱃길 안전관리 대책 촉구 ▲장문정 의원의 청라 커낼웨이 수변공원 수질 개선을 촉구하는 의정자유발언이 진행됐다.이어서 진행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인천광역시
전북특별자치도는 17일 김관영 도지사와 도내 17개 대학 총장이 만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와 ‘25년 글로컬대학30 공모, 한인 비즈니스 대회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전북 라이즈센터인 전북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와 지역협업위원회에서는 지역발전을 위한 도와 대학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됐다.이 자리에서 도는 지난해 3월부터 수립해 온 ’라이즈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라이즈 기본계획은 전북자치도가 전북연구원 용역 및 전북특별자치도
예산군은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예산장터로 식도락 여행을 떠나자!’를 주제로 ‘제8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를 개최한다.식도락의 식은 전국의 대표적인 먹거리 축제로의 도약을, 도는 자연에 대한 도리 즉, 친환경 축제를 의미하며, 락은 흥과 즐거움이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는 포부가 담겼다.특히 올해는 국밥과 국수를 활용한 프로그램인 국밥로드와 국수의 신을 운영해 콘텐츠를 강화하고, 직업 체험 및 에어바운스 등 삼국 키즈존
서산 초록광장 조성 사업이 드디어 행정안전부 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이 소식은 서산 시민들에게 오랜 기다림 끝에 반가운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초록광장은 단순한 도시 개발을 넘어, 시민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결정적인 이정표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시의 확고한 의지와 대다수 시민들의 열망이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서산 초록광장은 중앙호수공원 옆에 조성될 예정이며, 총 면적 8만4천㎡에 달하는 대규모 녹지 공간을 포함한다. 이는 축구장 12배 크기에 해당하며, 시민들이 자연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감성전자 카본매트"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일요일인 10월 20일 오후 2시경 제시된 '감성전자 카본매트'관련 문제는 "믿을 수 있는 OO 생산. 안전함은 기본 무자계 열선 5분만에 따뜻 빠른 발열 속도 부드러운 감촉 피치 기모 퀄팅 얅고 가벼워 편리한 보관 월 1천원대 난방비 절약. OO에 들어갈 문구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국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6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다만
창동예술촌 아트센터가 부림창작공예촌 입주예술인 연합 전시 〈한복, 고유한 멋부림〉를 18일 시작해 다음 달 17일까지 연다. 작가 18명이 참가한 이번 전시는 부림창작공예촌에 입주한 예술인들이 한복 문화를 보여주고자 만든 도자기, 나전칠기, 민화, 가죽공예, 자수, 유리공예, 서예,
인천 동구 만석·화수 해안산책로를 걸으며 푸른 바다를 감상하고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구민건강걷기대회가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인천일보가 주최하고 ㈔인천마라톤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동구 구민건강걷기대회’가 19일 오전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서
경주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성건1지구 뉴:빌리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첫발을 내디뎠다.뉴:빌리지 사업은 노후 저층 주거지역에 주차장, 도로 등의 기반시설과 체육시설, 문화공원 등의 편의시설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정부가 최대 150억을 지원하며, 기금융자, 도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다가오는 뉴리테일 시대를 맞아 가맹점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혁신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세븐일레븐은 현대인 소비 감성에 맞춰 상품 구성을 재해석하고, 편안하고 모던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한 '세븐일레븐 뉴웨이브 오리진점'을 오픈했다
해녀 마을에 지내면서, 제주 해녀가 되어 보는 꿈만 같은 시간이 선사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온라인 채널을 통해 ‘2024 체험형 해녀 관광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유네스코에 등재된 제주 해녀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해녀들의 신규 수익원을 발굴하기 위한 이번 관광 상품은 지난 7월부터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와 김녕리에서 진행되고 있다. 세화 프로그램은 성인 대상 3박4일 일정으로 알차게 구성됐으며, 김녕 프로그램은 일일 체험과 더불어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을 동반한 가족 단위
1시간전
화성도시공사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하는 야외 독서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책 읽는 HU’라는 주제로, 직장 내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경영진과 직원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HU공사는 올해 7월부터 독서 친화적 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독서경영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행사는 그 일환으로, 사내 독서동아리 ‘다독다독’이 10월 선정 도서를 읽고, 자유롭게 독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독서 토론뿐만 아
북한이 29번 째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다. 20일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이 19일 밤부터 20일 새벽까지 대남 쓰레기 ...
한국철도공사가 몽골 울란바토르철도와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UBTZ는 1949년 설립된 몽골 철도운영사로, 몽골철도 전체 영업거리의 약 70%에 가까운 1840㎞의 운영을 담당하며, 기존 선로의 복선화·전철화 및 역사와 신호 통신 개량사업 등을 전담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2015년부터 이어온 두 기관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는 한편 미래지향적 사업 발굴에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코레일과 UBTZ는 기존의 교류 위주 협력에서 철도개량, 운영·유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크래프톤, ‘2024 한국IR대상’ 우수기업 및 BEST IRO상 수상
크래프톤이 1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4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유가증권시장 기업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크래프톤은 2021년 코스피 상장 이후 3년 만에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김창한 대표이사와 배동근 CFO 등 주요 경영진이 실적발표, NDR, 애널리스트 데이 등 다양한 IR 활동에 적극 참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내 게임사 중 유일하게 매년 애널리스트 행사를 꾸준히 개최했으며, 올해는 미국과 유럽 등 전세계의 신규 투자자와의 소통을 확대하며 활발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제주도당,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7일 오후 3시 도당 당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지역경제활성화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김승욱 제주도당위원장과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오영희 도당 수석부위원장, 김경애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김 도당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가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당과 도정에 알릴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느끼는 손톱 밑 가시 같은 규제와 행정의 불합리성에 대해서 건의해주면 당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하겠다”고 밝혔다.지역경제 활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한은행,카카오뱅크와 외환 사업 확대 위해 MOU 체결
신한은행은 카카오뱅크와 '외환 사업 협력과 자금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지난 6월 카카오뱅크 모바일앱을 통해 환전한 외화를 신한은행 외화 현금자동입출금기를 통해 인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존 6곳의 외화ATM에서 운영되던 해당 서비스를 외화ATM이 설치된 'SOL트래블라운지'에서도 가능하게 해 수도권 20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으로, 향후 외화ATM을 전국 주요 거점에 확대 배치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노벨상' 한강 채식주의자 두고 경기도의회 여야 설전 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를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에 포함한 것을 두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딩은 지난 11일 대변인단 논평을 통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023년 경기도 내 초,중,고 도서관에서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로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를 포함해 폐기한 것에 대해 전세계인이 공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은 이어 “성관련 유해도서 기준도 없이 채식주의자 등 우수도서로 평가받은 도서 폐기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NHN 두레이 “두레이 AI로 구독형 AI 협업 시대 연다”
NHN 두레이는 NHN 판교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AI 탑재로 협업 능률과 업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두레이 AI’를 공개하고 AI 협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출시된 두레이 AI는 보다 진화된 형태의 올인원 협업 서비스로, 양적·질적 생산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NHN두레이는 두레이 AI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조하는 한편, 공공과 민간 영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두레이의 성과와 미래 비전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백창열 NH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천시, 안전한 축제 정부합동점검 실시
1시간전
이천시는 지난 15일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를 맞아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하여 정부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점검과,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 이천소방서, 이천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련기관이 참석하여 분야별로 합동점검을 하였다.주요 점검 사항으로 지역축제 안전관리 매뉴얼에 따라 ▲안전관리계획 적정성 ▲인파 밀집 관리대책 ▲무대 시설·부스·천막 설치 안전성 ▲긴급차량 진입로 확보 등 비상 대처계획 ▲전기·가스·소방 분야 안전대책 등을 점검하였다.축제 관계자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녀 마을에 지내면서, 제주 해녀 돼볼까?
해녀 마을에 지내면서, 제주 해녀가 되어 보는 꿈만 같은 시간이 선사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온라인 채널을 통해 ‘2024 체험형 해녀 관광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유네스코에 등재된 제주 해녀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해녀들의 신규 수익원을 발굴하기 위한 이번 관광 상품은 지난 7월부터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와 김녕리에서 진행되고 있다. 세화 프로그램은 성인 대상 3박4일 일정으로 알차게 구성됐으며, 김녕 프로그램은 일일 체험과 더불어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을 동반한 가족 단위
Generic placeholder image
파주시 전역 위험구역 설정…대북전단 살포 전면 차단
1시간전
파주시는 경기도가 10월 16일 파주시 전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 공고함에 따라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대북전단 살포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천명했다.파주시는 일부 탈북민 단체 등에 의해 자행되고 있는 대북전단 살포 행위가 북한의 오물풍선 및 대남확성기 소음 공격으로 이어져 파주시민들의 평온과 안전, 나아가 생명까지 위협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경기도 특사경과 공조해 대북전단을 날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점에 대해 순찰을 더 강화하고, 신고접수 시 현장대응 및 형사고발 등 강력하게 대처하겠다고 밝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도시공사, 야외 독서문화행사 개최
1시간전
화성도시공사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하는 야외 독서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책 읽는 HU’라는 주제로, 직장 내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경영진과 직원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HU공사는 올해 7월부터 독서 친화적 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독서경영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행사는 그 일환으로, 사내 독서동아리 ‘다독다독’이 10월 선정 도서를 읽고, 자유롭게 독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독서 토론뿐만 아
Generic placeholder image
마산 창동에서 한복의 고유한 멋 감상해보실래요?
창동예술촌 아트센터가 부림창작공예촌 입주예술인 연합 전시 〈한복, 고유한 멋부림〉를 18일 시작해 다음 달 17일까지 연다. 작가 18명이 참가한 이번 전시는 부림창작공예촌에 입주한 예술인들이 한복 문화를 보여주고자 만든 도자기, 나전칠기, 민화, 가죽공예, 자수, 유리공예, 서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