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환경도시 조성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어 주목된다.11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2025년 시정운영 6대 추진전략 중 다섯 번째로 ‘청정의 가치를 드높이는 생태환경도시 실현’을 목표로 설정하고, 탄소중립을 선도하면서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 생태관광 활성화, 탄소흡수원 확충 등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하며, 생태환경도시 조성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시는 ▲탄소중립 선도와 실천사업에 152억 원, ▲자원선순환체계구축사업에 455억 원, △생태관광 활성화 사업에 100억 원, ▲탄소흡수원 확충 사업에 261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