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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자위, 지역 재외동포 대상 직업훈련생 모집

2시간전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빈일자리 직업훈련’ 사업의 일환으로 ‘미용·회계사무·품질관리 직업훈련’을 추진한다.

지난 20일부터 훈련생을 모집에 들어간 이번 사업은 재외동포청과 인천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원사업으로,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재외동포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인천인자위는 직업훈련 수요조사에서 훈련 수요가 높게 나타난 ▲미용 ▲회계사무 ▲품질관리사무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실무형 인력 양성훈련을 편성했다.

훈련대상은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라...
5일전
추석연휴도 지나고, 남은 것 절정기 가을의 지역 축제다.인천에서는 각종 축제가 이번 주말에 집중돼 진행된다.공연 예술, 불꽃축제, 플리마켓, 버스킹, 푸드존, 체험 활동, 능허대축제, 자전거 축제, 소상공인 우수제품 전시회, 생활문화 축제, 댕댕이 축제까지 다양하다. 인천시 중구가 주최하는 제1회 ‘영종 바람길 라이딩 페스타’가 18일 영종 씨사이드파크 일대에서 열린다.자전거로 영종 씨사이드파크 일대를 달리며 인천 앞바다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퍼레이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자 수준에 맞춰 ‘일반부’와 ‘가족부’로 나뉘어 운영
6일전
인천시가 인천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 선정에 나섰다.시는 15일 ‘인천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 선정 공고’를 냈다.선정방법은 일반경쟁입찰이며 사업기간은 3년이다.참가자격은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조 제2호 판매대행점 요건을 갖춘 사업자다.시는 31일 오전 10시~오후 5시 사회적경제과에서 입찰제안서를 방문 접수하며 평가위원 추첨을 병행한다.제안서 심사 및 평가는 11월 11
6일전
인천 개항장에서 활동하며 유화 그림을 그리는 작가 동아리의 세 번째 ‘그림자 숲 그룹전’이 13일 개막해 19일까지 개항장 갤러리벨라에서 열린다.‘함께 그린 서로의 계절’을 주제로 하여 김연경, 김지명 박가영 양승자 임지은 임지호 장은영 장정희 최종섭 작가가 그룹전에 참여한다.이번 전시는 다양한 삶의 자리를 가진 회원들이 모여, 각자의 시선과 감성으로 담아낸 작품들을 함께 나누는 자리다. 초보 회원들의 작품도 함께한다.풍경을 비롯하여 계절의 색, 일상의 장면, 그리고 개개인의 내면을 표현한 다채로운 소재들이 어우러져, 서로 다
5일전
지방의회 의원들의 해외 출장 항공료를 부풀렸다는 의혹과 관련해 인천지역 시·군·구의회 공무원과 여행사 직원 등 12명이 경찰에 입건됐다.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A씨 등 지방의회 5곳의 공무원과 여행사 직원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A씨 등은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지방의회 의원과 공무원들의 항공료를 부풀려 다른 경비로 사용하려고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수사 의뢰에 따라 입건 전 조사를 진행하다가 A씨 등을 입건하고 수사로 전환한 것으로 파악됐다.국민권익위는
5일전
인하대학교 재능대,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인천의 평생학습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RISE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지난 15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인천 평생교육 거버넌스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조명우 인하대 총장, 이남식 재능대 총장, 이윤호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을 비롯해 대학·평생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기반 평생교육 협력의 방향을 공유했다.세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형 평생교육 거버넌스 구축 ▲대학·평생교육기관 연계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동 개
3일전
영종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0여 명이 17일 자신의 한계를 넘어 성취와 협력의 의미를 체험하고, 스스로의 꿈을 돌아보는 ‘꿈길걷기 순례’에 나섰다.학생들은 이날 오전 8시 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해 백운산 정상과 용궁사를 거쳐 중산교차로 박석공원, 하늘 신도시 부근 식당을 지나 씨사이드파크길과 인천대교기념관까지 모두 25km의 여정을 완주했다.아침부터 이어진 가을 햇살 속에 학생들은 서로의 짐을 나눠 들고, 산길과 도로를 함께 걸었다. 백운산 정상에서는 땀에 젖은 얼굴로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가보자”는 응원이 오갔다. 누군가는 다
최근 K리그 경기에서 경기 결과와 직결되는 오심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9월까지 발생한 오심이 지난해보다 4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이 대한체육회와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프로축구 경기 오심이 K리그1에서 34건, K리그2에서 45건 발생했다.지난해 K리그1에서는 8건, K리그2에서는 20건의 오심이 발생했는데,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는데도 이미 지난 시즌에 발생한 오심 건수를 넘어선 것이다.2021년
박승원 광명시장이 아이들이 지역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교육공동체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지난 20일 오후 평생학습원 강당에서 열린 ‘2025년 광명시 교육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김명순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관내 초·중·고 학부모 100여 명과 소통하며 이같이 말했다.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교육은 매우 중요한 요소로, 학교에서만 이뤄져서는 안 된다”며 “아이들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공동체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
정신질환으로 산업재해를 승인받은 근로자가 10년 만에 10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적응장애’가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이후 폭증하면서 전체 정신질환 산재의 절반을 웃돌았다.정신 질병에 따른 평균 ‘요양기간’은 지난해 처음으로 만 2년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근로 손실이 발생했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위상 의원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업재해로 승인된 정신질병은 2015년 46건에서 지난해 471건으로 10배 이상 급등했다.올해도 7월까지 240건으로 집계
강경 보수 성향으로 알려진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가 21일 새 총리로 선출됐다.다카이치 신임 총리는 이날 오후 임시국회 중의원 본회의에서 진행된 총리 지명선거 1차 투표에서 465표 중 과반을 웃돈 237표를 얻었다.참의원에서는 1차 투표에서 과반에 1표 부족한 123표를 획득해 제1야당 입헌민주당 노다 요시히코 대표와 치른 결선 투표 끝에 총리로 지명됐다. 결선 투표 득표수는 125표였다.다카이치 총리는 일본이 1885년 내각제를 도입해 이토 히로부미가 초대 총리를 맡은 이후 제104대 총
인천시교육청이 격무에 시달리다 숨진 인천 학산초 특수교사 A씨에 대한 1주기 추모공간을 마련했지만 교원단체는 “보여주기식 행사”라고 비판했다. 21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시교육청 본관 앞에 지난해 사망한 인천 학산초 특수교사 A씨에 대한 1주기 추모
‘KES 2025’이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삼성전자 부스에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돼있다.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KES는 대한민국 전자·IT 산업의 성장과 함께해 온 전시회다. 올해는 ‘무한한 기술, 미래를 움직이다’를 슬로건으로 한국,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3개국 53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오는 24일까지 개최.
인공지능 모델은 실제 암호화폐 투자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달성할까. 최근 하이퍼리퀴드 탈중앙화 거래소에서 열린 세계 최초 실거래 기반 AI 암호화폐 거래 대회 알파 아레나에서 중국 오픈소스 AI 모델 딥시크 V3.1이 압도적 선두로 부상해 시장의 주목을 끌었다.20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이번 대결에서는 6개의 주요 AI 모델들이 각각 1만달러의 실제 자본과 동일한 프롬프트를 제공받아 실시간 자율 거래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넥슨이 모바일 서브컬처 RPG ‘블루 아카이브’의 메인 스토리 Vol.5 ‘백화요란 편’ 제2장을 업데이트하고, 신규 캐릭터 2종을 공개했다. 넥슨은 21일 자사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메인 스토리 ‘백화요란 편’ 제2장 ‘홀로 꽃을 피우려는 너에게’의 전반부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후반부는 오는 10월 28일 추가될 예정이다.이번 스토리는 ‘백귀야행 연합학원’ 내 동아리인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의 학생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선생님과 함께 실종된 부장 ‘아야메’를
44분전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21일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인천 서구 검단 시민소통참여단과 소통의 날을 열어 지역 교육현안을 논의했다.간담회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 중심 행정의 일환으로 시교육청 관계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검단 지역 학교 과밀 해소 방안, 학사 운영, 고교학점제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시민소통참여단은 시민 의견을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12개 지역으로 나눠 운영 중이며 지역 특화 교육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있다.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행정을 강화하고,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현장 중심의
전국 각지의 청년들이 서귀포에 모여 우정을 쌓는다. ㈔한국청년회의소는 24, 25일 이틀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73차 전국회원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청년회의소는 제주를 비롯해 서울과 경기, 부산, 일본 등 16개 지역에 지구를 두고, 전국 300여 개 지방JC에서 1만2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서귀포청년회의소는 매년 한차례 열리는 전국회원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공을 들였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00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한다. 행사 기간에는 대규모 드론쇼와 함께 가수 카더가든, UV(유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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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인 어울마당 성황리 개최 .. 동문·재학생 800여 명 참여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교육대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서울교육대학교가 후원한 ‘제25회 서울교대인 어울마당’이 18일 서울교대 운동장과 사향융합체육관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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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숫자 놀음으로는 쌀값 지킬 수 없다
올해 전국 쌀 예상생산량은 357만 4천 톤으로 전년보다 1만 1천 톤 줄었다. 재배면적이 2.9% 감소했지만, 소비량 340만 9천 톤에 비하면 여전히 16만 5천 톤의 과잉이다. 시장에서는 수확기 쌀값 하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5일 기준 산지쌀값은 80kg당 24만7952원으로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이 또한 정부의 정책 신뢰에 달려 있다는 점에서 불안하다.정부는 이런 상황 속에서 ‘10만 톤 우선 격리’를 내세웠다. 겉으로 보기엔 초과 생산량의 절반을 시장에서 흡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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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은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군인들이 삼양동을 포위하자, 원당봉으로 피신한 부친은 산사람으로 오인받아 광주형무소로 끌려갔고, 3개월 후 석방된다는 편지를 보냈는데 행방불명됐습니다.’‘송당리 대천마을이 불에 타면서 가족들은 굴속으로 피신했는데 1948년 겨울, 토벌대는 9살 난 아이를 포함해 일가족을 총살했습니다.’‘일본에 징용가서 해방 후 돌아 온 형님은 작은 죄라도 자수하면 살려준다기에 함덕 9연대로 자수하러 갔지만, 아라동 박성내에서 집단 학살당했고 시신은 2개월이 지난 후에야 찾아왔습니다.’1997년 제주도의회 4·3특별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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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문화·미식이 머무는 은빛 물결 합천으로 오세요
가을의 정취가 절정에 이른 10월, 합천군이 다채로운 축제들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핑크뮬리’를 시작으로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황매산 억새축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합천황토한우축제, 이어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장경기록문화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자연과 문화, 미식이 어우러진 ‘가을빛 합천’이 완성된다.◆핑크빛 가을 정원, ‘핑크뮬리’ 합천읍 황강변 신소양체육공원에서는 핑크빛 가을이 한창이다.이곳은 핑크뮬리와 황화 코스모스, 구절초, 아스타국화가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더하며, 사회관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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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트럼프 방한, 29일~30일 방한 예상”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6일 이달 말 예정된 경주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알려진 것처럼 29일 도착하고 30일까지 예상되는데 그 언저리에 한·미 회담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미·중 회담이 있다면 체류 기간에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 실장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선 “사실 알 수 없다. 그건 북미 사이의 일”이라며 “우리도 무관한 일은 아니고 관심사이기도 하기 때문에 미국을 통해 파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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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2025년 광명시 교육정책 간담회’ 개최
박승원 광명시장이 아이들이 지역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교육공동체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지난 20일 오후 평생학습원 강당에서 열린 ‘2025년 광명시 교육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김명순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관내 초·중·고 학부모 100여 명과 소통하며 이같이 말했다.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교육은 매우 중요한 요소로, 학교에서만 이뤄져서는 안 된다”며 “아이들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공동체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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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맥주 충주지점, 제천시 아동 위해 성금 기부
OB맥주 충주지점은 21일 제천시청을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 후원금으로 써달라며 2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를 통해 경제 상황이 열악한 제천시 드림스타트 종결 대상인 예비 중학생들의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이종렬 OB맥주 충추지점장은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나눔 문화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시 관계자는 “매년 지역사회와 아동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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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SERI PAK with 용인’ 패밀리 파티(Par-Tee) 개최
용인특례시는 11월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처인구 경안천로 76에 위치한 ‘SERI PAK with 용인’ 야외운동장에서 골프 레전드 박세리 전 감독과 함께하는 ‘SERI PAK with 용인 패밀리 파티’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골프·스포츠 체험형 축제로, 박세리 전 감독을 비롯해 탁구의 현정화, 배구의 한송이, 골프의 김은혜, 스포츠클라이밍의 김자인 등 국가 대표 출신 스포츠 스타들이 직접 참여해 원포인트 레슨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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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고용 우수기업 인증제 참여 기업 모집
안산시는 11월 21일까지 ‘2025년 안산시 고용 우수기업 인증제’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고용 우수기업 인증제는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중소기업을 격려하고 민간 부문의 자발적인 고용 촉진을 유도하고자 운영하는 제도다.종업원 300인 미만의 관내 소재 중소기업 중 신규 고용 확대 및 고용안정 실적 우수 기업을 발굴·선정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신청 대상은 안산시에 본사 또는 주 공장이 소재하고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이다. 최근 1년간 근로자 수가 증가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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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천시 국감, 더불어민주당 vs 국민의힘... "정쟁만 반복"
20일 인천시를 대상으로 진행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의원들과 국민의힘 의원들간에 국정감사에 대한 구체적 대안 없이 정쟁만 반복되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매립지 종료 두고 '독소 조항' vs '실질적 진전' 공방20일 인천시를 대상으로 진행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의원은 유정복 시장이 민선 6기 당시 체결한 2015년 4자 합의의 '잔여 부지 최대 15% 추가 사용'조항을 "명백한 독소 조항"이라고 비판했다.모 의원은 "유 시장이 임기 내 매립